이생키 2년제 졸업하고 폰팔이 하다가 (아주 잘했음 잘생기고 키크고 이빨 잘쳐서) 나이는 26살임

2년전 보험쪽으로 넘어 갔는데

만날때마다 하는소리가 돈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함.

달 600이 작다고하니.. 난 세빠지게 해서 300받는데.

무슨 자격증 따면 한달에 가져가는게 4000만원 이상도 가져간다고 함. 연봉이 아니라 월...
레알인게 지 사촌형도 나랑 친분있는데 자격증따고 매니저 하는데 무일푼이었는데
아파트 2채있고 부모님 1채 따로 해드리고 체어맨 뽑아드리고 자기는 x6탐.

대체 무슨 일임?
아무리 평생직장이 아니라지만..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가 있지?

이생키 이빨 너무 잘쳐서 지 가족빼고 친척 친구 사돈에 팔촌에 사촌까지 이빨치는 친군데
나한테는 안치거덩.. 폰도 그렇고 보험도 그렇고..  나한텐 이빨치기 싫데.. 거기다 울집이 잘나가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이빨 잘 쳐도 그렇지 입사 2년째인데 어떻게 600이 넘을 수가 있음?
실적제지만.. 헐.. 문제는 1000만원 넘는 사람이 수두룩 하다는거.
지 월급명세서도 보여주는데 이것저것하니까 700만원도 넘더군.

아놔.. 나 혼란왔음

이친구도 집 잘 사는것도 아니고 카드같은거는 안만들어 쓰는데 k7뽑고 나름대로 잘 나감..
월급 4천만원이 말이 됨? 세금세무만 1억정도 나온다 함. 사촌형.

이 형 때문에 탈세를 배움.. 기부기부기부..

하지만 난 탈세할 돈이 없으니 안될꺼야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