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인터넷사이트인 디씨인사이드에 취직한 알바 a양은 오늘 처음 사무실에서 당직을 선다

신입사원으로써 항상 몸가짐을 조심해야하는 사무실에 혼자 남겨진 a양은 야근이라는 부담감보다 사무실에서 자유로워졌다는 해방감이 먼저 느껴진다

모두들 퇴근한 사무실에서 불편한 구두는 집어던지고 팀장님 자리에도 앉아 다리도 꼬아보고 하는일이 재밋다

그러다 문득 사무실에서 노팬티로 있어보고 싶은 욕방에 사로잡힌다

단지 팬티만 벗었을 뿐이지만 야릇한 기분이 그녀에서 전해진다

사실 취업준비나 신입교육이다 바쁜일들 때문에 욕정을 풀지 못한지 오래된 그녀다

오랫동안 손길을 받지못한 그녀의 그곳은 민감하지 그지없다

조심스럽게 손가락을 가져대자 고여있던 애액이 기다렸다는 듯이 분출된다

어느사이엔가 그녀는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 신음을 내고 있고

또 그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 더욱 더 흥분되어 견딜 수없을 정도로 느껴버리게 된다

그렇게 그녀는 오늘밤 빈 사무실을 애액으로 더럽히며 차갤에 광고글이 나오든 말든 자위질이나 쳐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