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때문임
세금은 차가격에 붙는게 아님
세금은 실제 구매한 차가격이 아니라 캘리블루북이라는 자동차 가격을
평가해주는 자료를 기반으로 함니다.
그러므로 일단 메이커 디스카운트, 딜러디스카운트가 다 없는 ..즉
할인안된 구매가격이 기본임...물론 구매할때 세금 포함
거기에 운송비 및 운송시 보험료 + 핸들링비용이 포함된 가격이
수입차의 기본가격이 됩니다.
여기에 기계류 수입세 8%가 붙고 기타 세금이 따라붙는데..
세금은 순차적으로 복리로 붙습니다.
즉 기계류 관세 8%, 특소세 10%, 교육세 5%라고 하면..
차가격에 + 8% + 10% + 5% 가 아니고..
차가격 x 8% x 10% x 5% 이따위로 세금이 붙죠.
거기다 등록을 해야하는데 등록을 하게되면 아시다시피 세금이 또 붙죠.
그러니까 국내 운전자들은 봉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다 보니 정작 차를 굴리려면 미국에서 구매한 가격의 두배죠.
휘발유에도 100%가 넘는 세금이 또 들러 붙으니...자동차는 거의 세금으로사서
세금으로 운전된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