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억이 얼마나 큰돈이냐면

티켓값을 평균30만원으로 치면  12만명이 들어와야 모이는 돈이거든... 거기서 다시 비용빼면 ..... 아무리 장사 잘해도 손해지

게다가 경기장 짓는 비용이 3천몇백억이잖아?

사업이란게 최소한 연 10프로 이자 수준은 넘는 순이익을 보여야 해볼만 한건데...
왜냐면? 그 이하의 수익이라면 애초에 은행에 넣어두고 100프로 안전하게 은행 이자만 먹어도 300억 가까이들어오니까..

결국 기회비용까지 생각하면 영암F1은 국민혈세 퍼서 유럽부자들의 고급취미놀음에 이용당하고

영국본사에 갖다바치는 꼴이 되는셈이지..

그래서 일본과 중국도 내년부터는 F1에서 빠진다고 한다.

F1이 실속 없다는걸 아는 사기업 자동차회사들은 역시나 똑똑하게 이미 발을 뺐다.

토요타 혼다, 미국자동차 회사들도 다빠지고

남은건 벤츠 페라리 같이.. 초고가 스포츠카를 만들고 파는 회사들만..... 기술력을 자랑하기위해서 유지하고 있느셈이고..

왜 현대가 F1에 참여 안하냐고?  토요타는 왜 빠졌을까?를 먼저 생각해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