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맥주는 무조건 빼고 외국맥주만 찬양하던데.


그런훃들 레알 눈가리고 먹으면 맥주맛 알 수 있을까? ㅋㅋ

비하나 펌하하는게 아니라 레알 궁금해연. ㅠㅠ


맥주 뿐만이 아니라 위스키나 브랜디도 알수있는 훃들 몇이나 될까요?

솔까말 나능 맥주는 좋아는 하는디 그리 맛보고 뭐하고 즐기는게 아니라 걍 샤워 후 시원한맛에 먹는정도인지라.

혼자서 테스팅해본결과는

구분가능한 외국맥주(뭐 외국브랜드정도? oem이던뭐던.. ) : 하이네켄, 칭따오,오가든,기네스,정도??

구분가능한 국산맥주는 : 맥스, 카스레드,엑스필, 하이트,레몬맥주(이름이..),스타우트


이정도가 다 임요. 요정도는 나름대로 훈련?^^ 을 해서인지 확실하게 다 맞추능디.. 다른건 그놈이 그놈인듯



물론

안주없이 물만으로 테스팅했을때.. 레알 진짜 미친척하고 혼자 진지해야만 알겠더군요.

볶음,구이,과일 등 어떤 안주라도 섞이거나 맥주 한캔분량을 알콜을 마셨을경우엔 몰겠더라구요.. ㅡㅡㅋ


위스키나 브랜디등도 안주없이 물한잔으로만 마셨을때 (브랜디,몰트,위스키=-몰트잔 필요시 미즈와리)
솔까말
브렌디는 대중적인 헤네시,까뮤,레미마틴 은 V.S.O.P 인지 X.O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듯.. 나머지는 솔까말 그리접해보지 않아서.
싱글몰트는 글렌오리(이건 ㅋㅋㅋ 한 20병정도 달아먹어서 암 ㅋㅋ 글렌피딕 12,18.
보드카는 엡솔루트냐 아니냐 정도만..
위스키는 .... 솔까말 발렝이 시리즈는 12년뒤로는 부드럽다 정도이지 모르겠음
그외 종류불문하고.. 잘 모르겠음



정도인디ㅋ 그래도 자신있는거만 적은거임요,.
진은 봄베이만.



또 관심가지는게 커피 이빈다.

커피는 드립해먹은지는 3년정도 되었는데 나름대로 공부도 했지만 이역시 전문적으로 파고들진 않고,
다양하게 접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몇가지 종류밖에..


커피도
언제 어떤 원두를 몇도에 어떻게 로스팅하여 보관은 원두상태냐, 분쇄상태냐, 또 
분쇄도는 얼마이며 몇도씨의 물에 몇분간 드립했으며 초보가 했는지 프로가 했는지

아시는분을 직접보니.. 이건 뭐... 우와 소리밖에.

하루에 5잔정도로 약 10일간 테스팅 했는데 2번정도 아리까리하시고 나머지는 다 맞췄음.

우왕





신의혀가 있는듯 ㅋ



차이야기 : 벤츠뒷자리에서 브랜디 흔들며 떵떵거리고 싶지만 현실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