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때야.

평소 알고 지내던 여자랑 챗하다가 너네집 놀러갈게라고 했더니 진짜로 놀러오라네.

그래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여자 자취방으로 놀러감.

둘이 이야기 하고 영화보다가 같이 잠.

첨에 놀러간다고 한게 아니라 하룻밤만 재워달라고 햇어. 안건드릴테니까 하룻밤만 재워달라고 했지.

그래서 같이 자는데... 너무 너무 참기가 힘든거야.

결국 나는 옷을 다 벗고 여자는 그냥 속옷 차림으로 있었지.
첨에 슴가 못만지게 해서 그냥 배만 만지고 잤지.
뒤로 앉았는데 곶추가 그녀의 거시기에 닿을것 같아서 다리 사이에 꽉끼고 있었지.

지금 생각하면 조낸 웃기지.

결국 암것도 못하고 아침을 맞았는데

여자가 배가 아프데. 그래서 내가 배를 살살 손으로 마사지 해줬지.
배 만지다가 손이 아래로 갈뻔 했는데 겨우 참았어.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내 손이 배곱 아래로 가서 그녀의 음부를 만졌으면
역사가 이루어졋을거라 생각하는데 정말 안타까워.


그 이후 그 여자 연락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