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부지가 좀 기분파이시거덩.

술을 입에도 안대시기 때문에 술드시고 헛기분 내시는게 아니심. ㅋㅋ


전역한날 선물 사들고왔음

아부지 너무 기분좋으셨는지


원래 아반떼 hd 살려했거덩. 좀 무리해서 슴5갈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분 너무좋으셨는지 갑자기 삼성매장 가자시더니

슴7계약...

그때 임프나오기 바로 전이라 할인도 좀 하고.

그날 당일 결제 하니까 다음날 바로 받을 수 있었음.

가니까 미터기에 8km찍혀있고 반딱이는 새차가..

ㄷㄷㄷ


아 ㅠㅠ 진짜 울뻔했거덩.

그리고 한달뒤 복학했엉. 지방 2년지잡이야.

그때나이가 23살이었고 여친도 있었긔.

복학해서 친구사귀고 좀 하다가 본의아니게 차를 들키게 되었음.

셔틀될까봐 조용히 타고 댕겼는데 ㅠㅠ

그뒤로 인기? 가 좀 많아지고 친구들이 많이 있었지



헌데

같은동네 사는 여친이 좀 집착 비슷하게 해서 맨날 학교->집 만했음.




그리고 2년 타고 학교 잘 댕기다가 졸업했음.

지금 25살쳐묵었는데 여친없음 ㅋㅋ

그때 지잡에다 23살크리 위너(181ㅋ) 이었는데

ㅄ같이 학교->집 만하는바람에.. 그때 여친에게 정기를 쪽 빨림. 반단합회 해도 막 같이 가자고 함.
남들 보는 앞에서 막 키스하고.. 끌어안고 하는바람에 여자사람들에게 정떨어졌긔

솔까말 그때 울과에서 비엠담으로 내차가 젤 좋았는디.. ㅠㅠ

차는 주차장에 새차해서 한 일주일 기차타고 여행할동안

커버씌워놓았음. ㅠㅠ 먼지가 장난아니여서 커버 씌웠는데 벗기기 두렵..


차이야기 2
아참 울학과선배중에 베라크루즈 있었는데 스타렉스 스포티지랑 동급취급 아니, 스포티지보다 대접 덜 받았음 짐차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