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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이거보고 울었다 ㅠㅜ

박카스(218.147) 2010.11.09 19:23:03
조회 297 추천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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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강원도 원주시의 한 인력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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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틈에 앉아있는 유난히 큰 덩치에 앳된얼굴 올해 18살인 하늘이는 벌써 4년째 새벽 인력시장을 찾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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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시간은 오전 9시를 향하고, 결국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새벽부터 기다리다 일을 찾지못한 하늘이는 자리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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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자마자 몸이 편치않는 어머니를 대신해 밥을 준비하는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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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편치 않으신 어머니는 아침 입맛을 잃어버리신 오래, 겨우 먹는 시늉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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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 어머니와 어린 동생 이렇게 세식구의 생계가 하늘이에게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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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알고지내는 스님의 호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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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한잔에 금새 표정이 밝아지는 하늘이는 작은것에서 행복을 찾을줄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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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에서는 어엿한 가장이지만 집에선 한없이 어리기만 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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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 김치가 전부인 저녁상, 하지만 엄마의 손길이 있어 남매에게는 화려한 진수성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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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전 엄마 금자씨는 첫남편이 떠나며 남겨둔 빚에 쫓겨 하늘이와 도망치듯 떠돌며 살았다.

 

그러던중 재혼을 했지만 두번째 남편도 유진을 낳자마자 떠나고 말았다.

 

그후 아이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식당일과 노점상을 하며 숨돌릴 틈 없이 살았던 금자씨는

 

결국 지난 2006년 쓰러졌다

 

이미 온몸에 당뇨 합병증이 진행된 상황

 

설상가상 작년에는 자궁암 선고까지 받았다.

 

그렇게 엄마가 쓰러진 이유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은 하늘이가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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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나간 엄마대신 젖먹인 동생을 돌봐야 했고, 엄마가 쓰러진후 부터는 생계를 책임져야했다.

 

그렇게 한글도 제대로 깨치지못했던 하늘이는 작년에 야학을 다니며 뒤늦게 공부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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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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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새벽, 하늘이가 어제 주은 박스를 팔기 위해 고물상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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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오전, 집근처에서 일거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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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운 날씨에 금새 땀으로 범벅이 된 얼굴,

 

유난이 땀이 많은 하늘이에게 여름은 가장 힘든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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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부터 야학에 다니며 공부를 시작한 하늘이는 1년만에 초등학교 과정을 졸업하고, 이제 막 중학교 과정에 들어갔다.

 

또래들 보다 10년이나 늦은 시작, 그만큼 부지런히 쫓아가야 하지만 그동안 일하는데 바빠 공부할 짬을 내는게 쉽지 않았다.

 

중학교 과정에 들어서면서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지만, 아직은 알파벳 조차 낯설고 어렵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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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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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달에 한번 엄마의 정기검진이 있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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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오후.. 하늘이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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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그날 손님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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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전 당뇨 합병증으로 심장수술을 한 이후, 금자씨는 일을 할수 없게?다.

 

작년에는 암수술까지 받으면서 병원비와 생활비로 어쩔수 없이 사체를 빌려쓰게?던것..

 

값아야할 원금만 천여만원, 그동안 하늘이는 몰랐던 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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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장 엄마 입원비 마련도 급한데, 큰 빚까지 떠안게된 하늘이 막막한 마음에 눈물만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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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새벽, 여전히 비는 그칠줄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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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푼이라도 아끼기위해 인력사무소까지는 걸어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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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오후 비가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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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허락되는 날이면 일을 나가시는 금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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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 가득 할 일이 적혀있지만 글을 모르고 눈까지 침침한 엄마는 무슨 얘긴지 알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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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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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출부일로 무리를 한 탓인지 엄마가 자리에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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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부은 발 신장이 좋지 않아 조금만 무리를 해도 온몸이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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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이른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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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에 집을 나서는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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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가 있을지도 모르니 기다려보다는 대답

 

혹시나 기다리는 사이 다른사람의 차지가 될까봐 하늘이는 초조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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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인테리어 공사현상에 일자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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