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에 첫차니뭐니 엔트리카라고 컨셉잡고 나온 자동차 주제에

가격이 뭐냐 가격이

소형차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메리트가 없어 보인다

본래 더러운 차장사의 기본이 상위 트림하고

맞물리게 팔아 먹는짓꺼리라곤 해도

진짜 저건 좀 아니다 싶더라고 진짜 많이 실망했음

그나마 옵션장난질 안친거 하나는 박수쳐주고 싶다만은 그거외엔

전혀 구매의욕이 안생기더라고 우선 떡이던 차던 사고 싶어야 사는거 아니겠어?

아무튼 그래도 예약한거 아까워서 금일안으로 계약해야한다는

영맨 말 듣고 계약서 쓰기 1시간전에

그냥 계약 해지했어

원래 연말에는 차사면 병진이라며?

특히 신차 연말에 사면 한달이면 연식 밀리는데

미친짓이라고 주변에서 두손두발 들고 말리더라

그리고 또 신차 나오면 항상 문제점 있게 마련인데 최소한 한두달은

보고 사야한다는게 주변 지인들의 생각인듯? 나도 거기에 동조하고 말야

아무튼 안산다는건 아닌데 어차피 올해 한달밖에 안남았는데 조금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다

근데 몽구새끼 국민이 먹여주고 키워놨더니 제정신이 아닌듯?

조만간 각나라 FTA 로 외제차 몰려오면 가격면에서나 품질면에서나 경쟁이나 되겠냐?ㅉㅉㅉ 안타깝다

그렇다고 내가 외제차를 탄다는건 아니지 말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