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대방 과실로 사고나서 보험처리하는거면 사업소가 백프로 답이고..
니들 돈으로 고칠거면 여기 진짜 강추 ㅇㅇ

부산 동래에 있는 전화국 뒤에 보면 조방낙지 건물 있거든.
그 건물 아래 길 따라 쭉 가면 모텔촌 나오는데 거기 옆에 1급 공업사 있다.

외제차는 다 보는지 모르겠는데..
저번에 우리 엄마차 렉서스 es 330 봐주긴 하더라.

나 같은 경우는 아방이 앞 쇼바 두개 나가서 수리 하러 갔는데..
정비사가 존나 개 양심적임..

자기 부품 떼오는 가격표 보여주고 거기 + 자기 공임비만 딱 받음.
절때 덤탱이 안쒸움.

나 그때 엄마 카드로 계산해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방이 쇼바 한쪽에 7만원인가 나왔던거 같은데..             
다른데서는 다 양쪽에 30만원 부르던데 시발

내가 나이가 어려서 정비소 가고 하면 말을 어버버해서 덤탱이 존나 당하는데
이 아저씨는 존나 잘해줌..
그래서 울 엄마차도 거기서 봐준거.

아저씨가 부자라서 그런지 돈에 관심이 없는지 양심적으로 잘해줌.
자기 말로는 옆에 모텔 네개가 다 자기 꺼라고 하더라.             
정비는 취미로 하는거라고..ㅇㅇ                  
암튼 기회되면 한번 가보셈.


근데 이거 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