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꿈의 직장이란곳에서 비즈니스 파트너 쉽게 말해 지원업체에서 연봉 2000에 일하는 좆문대 출신입니다.

신입사원을 포함해 전직원 평균연봉 1억1000만원이 넘는다는곳에서 위와 같이 이분들하고 같이 일합니다.

한 대리분은.. 여기서 대리는 국내 100대기업 차장급과 이곳 대리는 수준과 복리가 비슷합니다.

6년을 SM3 구형을 타고다니다 이번에 SM7 풀옵으로 바꾸셨네요. 나머지는 전부 주식상품과 부동산으로 자본을 굴리고 게시구요

여기에 팀장님은 직급은 삼성과 비교했을시 이사대우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회사차량 오피러스를 타고 대부분 버스로 출퇴근 하십니다

이분들과 비즈니스 파트너 한단계 아래에 대리분은 37에 연봉 4000후반 찍는데 소렌토를 신차로 사서 지금 7년째 잘 타고 다니시네요

이분 전공살려서 주식상품 연 수익률이 30%가 넘고 현재 자산만 3억 가까이 모아놓고 변두리쪽에 신축아파트 한채 사놓으셨더군요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지만 미친듯한 출퇴근길에... 이분들은 제차량 보면 놀랍니다. 어떻게 그 나이에 라프를 타고 다니냐고~~

사회경험 해보신분들이나 돈을 많이 버신분들은 집을 더 소중하게 여깁니다... 없어지거나 가격이 폭락하는 일은 절대 없으니깐

결론은 젊은나이에 생각잘해서 본인 꼴리는대로 살면 되겠습니다.

라프 타고 다니다가 잘사는 이모부네 아들내미 전역한지 몇주됐다고 대학 복학한다고 골프를 사줘서 싸이에 올려놨네요

몇일전에 어무이랑 전화통화했는지 나보곤 경차타고 더 늙어서 좋은차 타고 다니고 효도하라는데 이날 소주세병 먹었네 젠장

사촌동생 나보다 네살이나 어린데... 집안도 좋고 의대 다니니깐... 개차반 인생 할말이 없네

인생 넋두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