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나이트갔다가 한여자를 알았음

2:2부킹했는데 우린 서로 별 관심도 없었고
 
서로 친구밀어준다고 몇번만났었음

얼굴 이쁨

슴가도 큼

돈도 잘버는데 잘쓰기도함

남자한테 인기많음

나님은 걍 얼굴은 토할정도는 아니고

키만 180넘음 이것말고 없음 ㅜㅜ

차도 없ㅋ엉ㅋ

나랑 회사 위치도 비슷하고

집도 가까움

그러다 보니 자주 만남

둘다 회사에서 스트레스받은걸 만나서 먹는걸로 풀었음

회사마치고 한달에 23~4일을 만났음

몇달동안....

그러다보니 많이 친해졌음

어찌하다보니 스섹도 했음

내가 하루 밥사면

다음에 만나면 꼭 자기가 샀었음

내가 향수 사주면

나한테 옷을 사줬음

생일땐 서로 30만원치 사줬음

대화를 많이 해보니

가치관같은것도 비슷했음

흔히 말하는 ㅈㅅㅆㄴ은 아니었음(새로운 버전의 ㅆㄴ)

사귀고 싶어졌음

근데 인기가 너무 많음

나랑있으면 남자들(애인이 있었음 다른지방에서 근무중인 장교 ㅋ,아는오빠,지하철에서 헌팅당한남자,등등씨발놈들)

전화가 끊이질 않음

애인이랑은 헤어진건 아닌데 멀리 있어서 못만나니깐 그냥 나 만나는거 같음

젤 중요한게  나랑 잠자리하는게  그렇게 안떙긴다고함(나 만나기전에 만난오빠랑은 할때마다 ㅇㄹㄱㅈ을 느꼈다나...)

그래서 못사귀겠다고함 .........ㅜ 근데 그것만 빼면 다 좋다고 함

스섹빼고 스킨쉽은 잘 받아줌

만약에 사귀면 금방헤어질꺼같다고

그냥 이렇게 오래만나자고 함

그렇게 만난게 언 1년

어제도 노예짓한다고 백화점가서 화장품 사줬음

지가 밥샀음

모텔도 갔음

근데 삽입은 안했음(레알 쿨쿨잠만...)

이게 어장관리라고 할수 있나

저년이 ㅅㅂ년이냐

내가 좆ㅄ이냐

정말 인기많은 여자 만나기 힘들다........휴............

이년만나면 내가 레알 도닦는 기분이다.........

차얘기:이달말부터 로체타고 댕긴당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