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누가 나한테 줫같이 굴거나 꼽게 굴면, 그 사람 집 찾아낸 다음에 벤츠 S550을 렌트 하지. 보험이야 물론 들어 놓고. 상황을 봐서

 그 사람이 출근하는 길에 뒤 따라 가다가 적당한 코스에서 내가 앞지른 후 적당한 거리 유지하다가 갑자기 풀 브레이크를 밟는 거지.

 그럼 영락 없는 뒷 차 100% 과실 혹은 90% 과실로 인해 상대방은 완전 쪽박차게 되는 거지. 벤츠S500급 수리비 얼마정도인진 다들

 알지? 걸리면 죽는 거야.

  고로... 난 앞차가 꼽게 굴면 아싸리 딴 차선 타거나 아예 확 재껴버린 후에 앞에서 급정거 하지. 날 보고 욕할진 모르겠는데, 내가 꼬운

 상대로 꼽는 인간들은 깜빡이 안 켜고 급 차선 변경, 1, 2, 3차선 다 차 있는 상태에서 일부러 비어있는 4차선으로 돌진한 후 3차선 앞에

 있는 내 앞에 세웠을 때, 담배꽁초 처버릴 때 등등... 솔직히 서로 깜빡이만 켜주고, 차선만 잘 지키고, 매너 운전 하면 될 것을... 깜빡이

 켜주는 게 그렇게 힘드냐? 그리고 택시 씹새끼들 너네 일부러 4차선으로 와서 3차선 앞으로 와서 일찍 가려는 거 다 보인다. 제발 인간적으로

 나이 처먹고 그러지 말자. 너네 같은 택시 씹새끼들 때문에 선량한 안전운전 하는 택시기사"님"들이 같이 욕 먹는 거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