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빠 떡밥이 있어서 취갤에서 몇개 퍼옴. 호빠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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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셔액 사용이 시야를 가리긴 무슨 ㅋㅋ 시야를 가리면 법적으로 주행 중 워셔액 기능을 금지해야지 지랄도 가지가지다 진짜 ㅋㅋ 작성자 : 띠이잉

호빠 떡밥이 있어서 취갤에서 몇개 퍼옴. 호빠의 모든것

현실은시궁창(96.255) 2010.11.22 16:47:58

조회 411 추천 0 댓글 0

호스트바.

우리의 고대하고 고대하던 호스트바 우선 현제 호스트바 상황은 지방에는 장사가 안되서 거진 한곳으로 통합되고 있는 상황임.. 호스트 바는 지금 현제 기준으로 말하겠음.. 예전에 얼굴을 좆 지랄 이라도 말빨만 잘까면 할수 있다는데 그건 이젠 호랑이 담배피는 시절을 이야기고 이젠 얼굴을 필수 요건 키는 180이 기본요건 에이스나 돈좀 만질려면 190정도는 되야지 벌수 있음.. 우선 얼굴은 정말 기본으로 잘생겨야 되는데 키가 작으면 이도 저도 안됨. 가끔 드물게 깔창 신고 173짜리 호빗이 뽑히긴 하는데 정말 내가 본세퀴 중에서 완전 빛이날 정도였음.. 그냥 잘생겨서도 안되고 키가 작으면 얼굴이 연애인 뺨칠급으로 잘생겨야함.. 거진 키가 180은 넘고 안되면 깔창 깔고라고 높여야함.. 최근에 경기가 안좋아지고 해서 얼굴도 되고 말잘하는 세퀴들이 깔려서 얼굴이 평범이나 평범 이하 그냥 생겼다 하는건 과감히 포기하길 어차피 호바 있어봤자 지명도 안되서 다른 선수들 보면서 자격지심만 느끼게 될테니..
우선 확실히 예전보다 손님이 줄어서 손님 유형을 말해줄께.. 호스트바 대략오는 손님은 아줌마들이 온다고 하는데 그건 아주 드물고 개소리다.. 거진 술집년들이 오는데 .. 술집에서 일하는 년들이라 노는것도 수준급이다.. 뭐 흔히 말하는 옷벗고 춤추고 그런건 잘 안시킴.. 그냥 이야기하고 서로 합의하에 옷벗고 춤추지 서로 미친짓 안함... 정말 제수없는 손님 케이스가 20살 초반 젊은 새내기 인데 호바 구경하려고 돈모아서 오는 애들인데 첨에 갔다가 개피봄.. 어디 인터넷에 줏어 들은건 있어가지고 옷벗고 쌩쇼하라고 시킴 ㅁ ㅊ 년 .... 얼굴도 족같은 년들이 선수들 행동하는거나 말하는거 얼굴이 싸가지 없다고 캔슬 (중간에 쫒아내고 뺨까지 때리는) 8명이나 캔슬 시키는 대 기록이 있었다.. 이런년들은 지명되어 봤자 피곤하고 어린년이라 돈이 없어서 팁도 안주고. . 양주만 잔뜩맥이고 몸만 배림...ㅡ.ㅡ! 이야기가 많지만 귀찮아서 패쓰..

필요스킬..

팁을 받아내기 위한 처절한 노력..
수준급 외모와 키 (요즘에는 경기가 불경기라 왠만한 스팩으로 호바하기 힘듬) 한다고 해봤자 지명도 안되서 손해만 날꺼임.. 자신은 아니다 싶으면 포기하시길.. 어차피 면접에서 뽑아 주지도 않겠지만..
팁도 안주는 진상 손님들(특이 어린년들)
미래에 대한 개념이 없어짐(쉽게 돈버는 만큼 쉽게씀)
이일 오래하다가 맛에 휘둘리면 다른 몸쓰고 힘든일은 절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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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이 글에 달린 리플

개념리플	날려주고간다..참고로 나 26세 글쓴이가 나열한 일중 홀써빙/노가다/호빠/2교대 생산직 해봤다. 약간 잘못된게 있어서 바로잡는다..일단 홀써빙/노가다는 글쓴이가 쓴대로 거의 맞다. 근데 생산직은 상여금이라고 하지 이게 많은곳(ex300%or500%)되는 곳에서 2교대하면 특근-잔업크리 터질경우 200만원 우습게 넘어간다 실제로 그렇게 벌어봤기에 하는말이다. 하지만 상여금이 많은곳은 그만큼 다른생산직보다 좀더 빡쎄다고 보면됨. 생산직이라고 다 힘든게 아니다, 사실 돈 적게받고 꿀빠는 일도 절라 많은게 현실-그리고 /호스트바에 대해 한마디하자면 절대 돈 쉽게 못번다, 누가 돈 많이 번다고 하디?믿기지 않으면 방배동 카페골목, 논현동 미용실골목쪽에서 직접 선수생활 해봐라. 호빠라는게 지명이 없으면\|180.228.*.*	2010.08.13 15:08
개념리플	수입자체가 없는 시스템이다. 지명을 당해도 tc에서 마담(한 박스의 조장이라고 생각하면 됨)형이 찡대(일종의 소개비)라고 하는걸 떼가고 카드결제는 찡대에 수수료..거기에 다음날 정산해주는게 이바닥 통념룰이다. 물론 지명만 되면 많이벌지 하지만..뺀찌라는걸 먹으면 TC는 하늘나라로 가는거다 작업은 존나게 쳐놓고 말이야.실제로 박스에서 돈 많이 버는 선수는 정말 몇 없다. 그외 애덜언 그저 하루 지명한 두방 겨우치고 한달에 100만원도 못버는 아덜이 수두룩하다. 지명을 당할려면 꾸며야지 그치?옷 돌려입는것도 한두번이다 셔츠, 재킷, 구두 값 한달에 얼마나 나갈거 생각안해봤는가?박스의 에이스라는 애들도 번만큼 많이 쓰게된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거지 차라리 몇년전부터 뜬 여성전용바가 고정적인 수입을 나을거다 왜?\|180.228.*.*	2010.08.13 15:15
개념리플	호스트바 처럼 지명안될까봐 안절부절할 필요가 없으니까, 그리고 순전히 내생각인데 밤일로 돈 모으려면 웨이터가 가장 좋다. 고정적인 월급이 있고 팁이란게 정말 짭짤하거든. 행여나 호스트빠 라는곳이 술마시고 여자애들 주무르며 돈쉽게 400~600버는 곳이라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리플 남긴다. 이쪽일에 더 궁금한 점 있으면 리플 남겨라-생생한 경험으로 존내 실감나게 현실적으로 답변 때려준다. 마지막으로 내가 해본일중 가장 빡쎈건 물류센터...육체적으로 노가다보다 힘들다. 노가다는 비오는날 가끔 짱박혀서 꿀도빨고 아저씨들하고 막걸리한잔하는 낭만이라도 있지 물류센터는 생산직처럼 로보트같이 일하면서 두타임씩 나눠서 잠깐 10분쉬고 다시 노가다처럼 계속일하고..체대나온 헬스5년한 내친구도 GG친곳이다.\|180.228.*.* 출처는 여기다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employment&no=47686&page=1&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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