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idic sculpture

현대의 디자인 철학이란?

(현대자동차의 유연한 역동성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 조형철학)

라고 컨셉의 사전적 의미를 제시해 놓고 있다만..

언뜻보면 육안으로 차량 구분하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최근의 차량디자인은 비슷한(뭐 거의 똑같은) 모습을 보임,

(엑센트 : 전, 측면 사진)

(아반떼MD : 전, 측면 사진)

(YF소나타 : 전, 측면 사진)

후...그래 뒤라도 틀릴 거야 뒤라도

(엑센트 : 측, 후면부)

(아반떼MD : 측, 후면부)

(YF소나타 : 측,후면부)

그저 사이즈만 틀린 양산형 디자인.

차량의 크기가 엄연히 다르고 , 성능도 다르고 , 급도 다른데

각 차량에 맞춘 특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할 여력이 충분히 있을텐데.

이부분에서는 좀 아쉽지?ㅋ

그것없이 단순히 크기만 달리하고 똑같은(비슷하다 라고 바꿔줄게)

디자인을 찍어내는 디자이너들의 무성의함과 태업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ㅎㄷㄷ;;

몇몇 네티즌들 입에서 디자이너를 팔아버린것 아니냐..라는 소리가

괜히 나오지는 않았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이라오 ㅋ

이것도 다르다고 한번 해보시오.

 특히 YF소나타의 부분과 매우 흡사한 그릴과 헤드라이트!!

정면 비교를 언듯 봐서는 식별 불가능!!

위에는 이미 스파이샷으로 나와 있는 사진임

이번 그랜저 HG 또한 엑센트-아반떼-소나타 의 라인을 잇는

<U>전형적인 곤충룩 </U>을 보여주고 있음이 여실히 나타남.

엑센트-아반떼-소나타-그랜저 HG

패밀리룩 = 러시아 인형 마트로시카

옆의 마트로시카 인형과 뭐가 다를까?

(이런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현대차 같은 경우 국내차시장 판매율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인지도 및 기술력을 갖추었다고 생각이 들긴 하는데..

머 패밀리룩도 나쁘진 않지만 이런 안티 적인 디자인을 계속 고집한다는게...어쩨..
BMW나 아우디가 성공했다고 현다이도 따라쟁이 하는건가?ㅋㅋ

이런 역동적이다못해 곤충룩적인 디자인은 좀 피하고
쓸때없는데 돈쓰지말고 차량 폭발이나 안나게 만들어 달라!
이건 모..ㅋ
HG도 나오자마자 폭발하진 않겠지? 괜히 출시일 늘린건 아닐꺼아니야?ㅋ
근디...상당히 불안혀...ㅋㅋ
결론!
 

fluidic sculpture = 현대자동차의 유연한 역동성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 조형철학

           = 찍어내기 급급한 양산형 디자인 조형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