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라게 잴 무서운게 돈이라는게 가진 속성인데

보통 바알바 하게 되면 남자들 들이대고 선물 받고
그렇게 명품이 한두개 생기고 가끔 용돈에 팁까지 챙기게 되지.

아주 작은 단위에서 부터 씀씀이가 조금씩 커지게 되지.

눈에 보이는 명품들에 넋이 나가고 남자들 허세에 돈이 우습게 보이기 시작하면 슬슬
돈의 노예.

그담 코스가 와꾸좀 나오는 애들은 퍼블릭이나 .5  정도?
아니면 키스방, 노래방을 나가게 되.

이유는 담달 카드값이지.

일주일만 하고 카드값 갚고 다시 바알바로 돌아가자...라는 심정으로 시작하는데
영원히 일반생활하곤 빠이빠이 하게 되지.

하루에 수십들어오고 매일 명품 질러대고 콜타고 다니고 미용실에서 팁으로 10만원씩 뿌리고
아주 돈쓰는 재미에 미치지.

그러다 농/공사도 좀 치게 되고 스폰잡아 좀 들어앉아있으면 이제 화류계 중증.

시간이 지나 나이쳐먹어 쵸이스도 안되고 텐프로 .5 에서 찾지도 않는 나이되면
오피다 안마다 끝물 들어가지.

돈 씀씀이는 정말 늘어나면 줄어들지가 않는거라.. 절대 빠져나올 수 없음.


차얘기

차 사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