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2차선 도로에서 새벽에 불법 주차된 차 뒤에 범퍼 살짝박았거든

그래도 나름 양심이 있는지라 쪽지에다가 내 연락처 남기고 갔거든

내가박은차가 소나타 2 95년식인듯 싶은데... 앞에 범퍼가 완전 무슨 금에 기스에 뒤에 범퍼도

내가 박은곳 외에도 금도 가고 기스도 많더라구 그런데 뭐 어쩌겠어 박았는데

그런데 2틀후에 연락이 오드라구 근데 이 아자씨가 마치 봉잡은거마냥 행동하는데...

아오 물먹이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

인터넷에 검색해본봐로는 불법주차된차 박아도 내가 가해자지만 대인으로 누울수 있고

그 치료비는 무조건 상대보험사에서 100%물어준다는데 맞는말인겨??

사람들 의견이 분분하네.. 그리고 그 불법주차딱지도 추가할수있다고 하는데..

그리고 야간 사고라서 8:2정도 과실나올거 같은데 보험처리 할까?? 아님 걍 한 20만원 정도에 합의볼까?

솔직히 20만원이 안까운건 아닌데 하는짓이 얄미워서 물맥이고 싶다 아오... 나름 양심껏 할라고 하는데 사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