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니가 그냥보이기만 하면 까는거 같냐?
왠지 니를 보면 내가 간직하는 내 병신같은 옛모습이 떠올라서 그러는거일수도??
또래에 비해서 조금이라도 하고싶은거 가지고싶은거 다 가졌었곶그래서인지 어느날뒤돌아보니 난 무의식중에 내가 가진걸 자랑만 하는 허세에 찌든놈이 되잇더라
(노형이 예전에 내신상 턴적 잇지ㅇㅅㅇ 그땐 레알 개념없는 망나니엿슴)

차갤에서 그렇게 까이고 난 왜디시에서도 까이냐 하면서 곰곰히생각해봤어

그러다 대학가고 내가 내 앞가림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되니 그 과거가 진짜 창피한거야 부모님의 돈?그건 지금 나와 상관없지. 부모님꺼는 내꺼가 아니거든.   나도 수입차타며 학교다니고싶지. 없는것도 아니고 진상부린다면 탈수도 잇어. 근데 그러고싶지않더라
앞으로도 내가 고쳐야 할 단점은 많아 그래도 최소한 부모님 고생해서 버신돈으로 흥청망청노는데 쓰는 버릇고친건 나름 부심잇다




그러니까 난 너 깔란다.  니도 디시에서 까임을 통해 사람이되바라



차이야기ㅡ 그래서 내가 1호선타고 학교간다 ㅅㅂ

from m.boxweb.net w/ DCUploa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