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누가 쓰던거였나에 따라서 가격이 많이 달라짐

   예를 들자면 파가니니가 예전에 쓰던 악기중에서 메인이 아닌 세컨이나 써드로 발견된 악기가 

   현재 파가니니 콩쿨협회 측에 보관되어있고 우승자에게 연주할때 그 악기를 딱 한번 쓸수있는 기회를 줌

   그런데 그 악기의 원래 가격은 11억 정도인데 파가니니가 사용하던 악기중 유일하게 남은거라서 가격으로는 측정 불가 

  
   스트라디 바리우스 같은 경우에는 돈이 없어서 못사는게 아니라

   자신의 명성에 어울리지못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사지를 못해 ( 음악가중에서 돈 많은 사람들은 정말로 많다 )

   예를 들자면 음악하는 사람들끼리는 만나면 어디 악기냐고 묻는경우가 많은데

   스트라디 바리우스 라고하면 그건 얘기가 완전히 달리는거다  ( 듣는순간 그사람의 실력과 명성을 떠올리게된다 )

   함부로 아무나 쓸수있는 악기가 아니고 거기에 대한 예의가있는거지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돈 많은 인간들이 실력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못받을경우

   자신의 명성을 생각해서 과르디디 라는 악기를 많이 사용한다

   물론 과르디디도 최소 7억은 줘야 사야하기때문에 아무나 못사지

  마지막으로 스트라디 바리우스 악기중에서 가장 비싼 악기는

  조셉 벨이 현재 쓰고있는 악기일거다

  레드 바이올린이라는 영화에서 그 연주부분을 레코딩한 장본인이지

  하지만.....조셉벨도한테는 그 악기가 솔직히 조금 아깝다고 생각든다 

  길 샤함같은 경우에도 누구한테 물려받았는데 가격은 벨것 보다 조금 낮다고 하더라 

  세계적인 연주자들은 과거 위대했던 연주자들의 악기를 스스로 물려받는경우가 많고 

  그 물려받는 악기들의 이름이 대부분 

  스트라디 바리우스 





     너희들은 탈수 없는 차

     롤스 로이스 팬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