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나 호주에 서식하는 뉴비인데. . .아 놔 계속 글만 싸질러서 미안 횽들. . .
그래도 첫차이고 누구 도움없이 내 힘만으로 사는거라서 더욱더 신중을 가하게 되네.
나 저번주에 약혼녀랑 여행 다녀왔거등. 근데 역시 비행기보다는 자동차로 가야 제맛인거같더라고.(여행지에서 택시비와 셔틀버스비의 압박. 그리고 불편해. . .) 그런데 알다시피 호주가 광활한 대륙이잖아. 대다수가 끝내주게 긴 직선도로야.
횽들이 나한테 호주에서는 쩜팔이가 답이다! 라고 해주었는데, 디젤이 역시 마력이 더쎄고 달릴때 좋다메. . .
이거 디젤로 가야하는거여? 내가 좀 팔랑귀야. ㅎㅎㅎ 참고로 호주는 디젤이 가솔린보다 비싸지만 최근에는 금마가 금마인듯 -_-;
그래도 디젤이 좀 더 비싸. . .씁. . .

역시 쩜팔이가 답?
아님 디젤 고고씽?

아 호주에서 라프많이들 타데. ㅎㅎㅎ 꽤나 많이 봤는데 생각보다 오묘한 색의 차를 봤어. 아이스블루인가? 엄청 옅은 하늘색인가 보라색이 들어간 색인데 시원하면서 깔끔해 보이데 ㅎㅎㅎ 빨강이냐, 파랑이냐, 하늘색이냐도 고민이다~ 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