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 재대하자마자 주택가에 다방차림.
아가씨3명, 아줌마1명, 사장1(친구놈)
오토바이 3대

아가씨1번이 올시간이 다됐는데 안와서 전화하니깐 복덕방영감이 니손으로 딸쳐주면 3만준다고 해서 싫다는데 문을 잠가서 할수없이 해주고있다고 함. 딸치며 전화 받음. 친구놈 열받아서 쳐들어갔는데 나오고있어서 참음.(매출되는곳이였다 함.)

동네 양아아저씨(박스, 병 주우러 다님) 점심먹고는 맨날와서 콜라 하나시키고 몇시간 이상을 삐대며 아가씨 구경.
한날은 사장불러서 5만줄께 (꼬깃꼬깃 천원다발) 아가씨 1시간만 데리고가자는거 귓때기 때리고 박스하고 병 그아저씨 안줌. 그후로 안옴.

대머리 건물주놈 달에 한번꼴로 아가씨 타일러 몇시간 놀게 해줌. 그냥 조물조물하는정도

그동안 영업하는동안 이친구에 친구놈이 자주 놀러오곤했는데 내 친구놈이 고향가있는 몇일동안 아가씨한명 데리고 가게 집기들 모조리 팔아치우고 오토바이 다 팔아치우고 도망.
영업하면서 그 망나니친구때문에 아가씨 자꾸 건드려서 자주 아가씨나가고 들어오고를 반복.
친구에게 물어보니 니는 왜 아가씨들 안건드렸냐니깐 건들면 나중에 민망하기때문에 안건드렸다고함.
결국 망나니친구가 다 따먹고 다님.
6개월후 추적끝에 그새끼 잡았는데 죤나 거지 생활.
잡은 저녁 그냥 잊고 술한잔하자며 막창먹는데 저쩌구 저쩌구 자기 합리화시키길래 열받아서 소주병으로 대가리치고 반 죽여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