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는

기아자동차의

준중형차량의 대표주자로써

 현대 아반떼와 형제차량인만큼 차급은 준중형(C세그먼트)에 속한다.
1.6 리터 감마엔진과 2, 2.4 리터 세타II엔진을 탑재(2.4리터는 수출형만)하며,

국내시장차량판매율에서도

전월대비 2.7% 증가세에도 불구,

11월 4,023대 판매로 소비층이 많은 편이다.

그 이유중 하나는 포르테,포르테쿱,포르테해치백 등

차량선택의 폭이 넓다는것에도 한몫 한다고 생각이 든다.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에서

이점은 상당히 메리트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포르테 해치백 차량은 상당히 만족스러움)

낚시질~

좋은말 한참 써줬으니 불만 갖지말고,

이제 단점을 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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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장재

 2. 차량 내구성.

물론 자동차는 충돌시 찌그러지면서 충격을 흡수하는 구조로 설계되는 것이긴 하나,

엔진룸에서 충격을 흡수하지 못해 A필러와 문이 손상되는 것은 명백하게 승객의 안전에 위협을 주는 것이다.

실제로 안전도 점수는 별 4개를 기록했다.(별 5개 만점)

 (왼쪽이 포르테)

포르테는 <U>이탈리아어</U>로 "세게, 강하게"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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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핸들잠김과 헤드램프 습기.

헤드램프 습기의 경우

점검을 받고 계속 교체를 해도 계속해서 생겨난다는 의견이 많음.

<STRIKE>물론 개선된 제품을 내놓았더라면 단점으로 꼽지 않았겠지..</STRIKE>

대표적인 고질병으로 인식되고 있다는점에서 좀 아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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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잠김현상의 경우

한달 전쯤에 sbs뉴스로 아반떼MD 핸들잠김현상이 보도되서

좀 크게 이슈화 된 적이 있는데,

그 핸들잠김의 출발은 포르테라고 볼 수 있다.

핸들잠김현상이 오는 부분은

스티어링 휠을 돌리게 되면 하단에 있는 웜기를

전기모터가 돌려주게 되는데 전기모터가 정지해버리게 되면, 이 정지해버리는 부분에서

스티어링휠이 잠겨버리는 현상이 발생된다는 것인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기모터가 정지했을시, 모터와 웜기어를 분리시키는 장치가 필요하거나

아니면 모터의 위치를 직각위치가 아닌 직진의 위치로 이동시켜야 한다는 것임.

MD의 이슈화보다는 좀 덜하지만

같은 방식의 MDPS를 사용함으로 인해,

똑같은 문제가 생겼다는점.

현대기술력으로 충분히 개선 가능할 것 같은데,

포르테에서 MD로 그대로 같은 방식을 승계했다는점이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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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게 된 계기 :

정말 단순하고도 일차원적인 문제.

네이버 지식인에

다른차 질문에 온통 포르테 추천하는놈이

있어서 좀 까고자.

근데 차는 어느차나 장단점은 있는거니까.

그러려니 함..

(그러려니 못할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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