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100%로 과실입니다. 안전거리 미확보상태에서 눈길에서 미끄러졌으니..

상황은 정차된 차들이 많은상태에서 조금씩 움직이던 상태 거의..10키로 속도도 안냈을꺼에요

약간의 언덕바기에서 싸이드 브레이크를 안쓴게 화근이었던거 같습니다. 조금씩 미끄러지다니 쿵

근데 좀..억울한게..제차도 아무 이상없었고 (정말 기스조차..보험아저씨도 무슨사고가 났냐고 궁금해하실정도의 기스하나 없는..진짜.1cm만 더 떨어졌다면 박지도 않았을 상황)

운전자는 50먹은 아저씨와 한 70정도되보이는 할머니가 옆에 타고 계셨는데..

운전자 허리잡고 목잡고 난리치더니 이거 병원가야겠다고 허리너무 아프다고..

그 아저씨네 동넨가본지 아저씨 친구분들 나오셔서 몬일이냐 하니..나 서있는데 박았다고 소리치고..

이상하게 옆자리 할머니는 웃으면서 몬일이냐고 물어보시는 극히 경미한 상황

죄송하다고 몇번이나 말했는데도 병원가야겠다고 반말날리는 아저씨가 너무 열미워죽겠네요

반말로 차번호 말하라고 하고 허리아프니까 낼 보자고 하고  전화까지 하더니..우리어머니가 지금 허리통증에 죽으려고 한다고

헐..너무 얄미워서 어디 하소연할때도 없고 디씨에 남기네요

물론 제 과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