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엔진성능을 볼라치면
3.0기준
알페온263/29.6/9.3  그렌저hg3.0 270/31.6/11.6

공개된 스펙을 100%인정해준다 하더라도 차이가 없음을 알수있다.

3.0차에서 270마력이나 263마력이나 차이를 느낄리없고
29.6이나 31.6이나 차이를 느낄리 없다

게다가 휸기차엔진은 겨우겨우 바득바득 개발한 단계이므로 그 완성도나 성능에 대해 얼마나 신뢰할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미 선보인 폭파테크날리지를 감안할때, 그런수준에서 겨우겨우 만든 성능이란.. 또 몇년후 그나마도 얼마나 유지할수있을지.. 우려를 감출수없다.
고로 성능수치에서 저정도 앞선다는것은 결코 강점이 될수없다.

연비? 물론 9.3과 11.6은 차이가 좀 나 보인다. 그러나 단세포아메바 현빠가 아닌한 무게차이를 감안할때 이역시 별 메리트가 되지않으며
3.0구매층의 소비여력과 실연비를 감안하면 더더욱 무의미해진다. 
중형차도 토스카나 양푼이개나타나 기름 잘쳐먹는건 대동소이함은 다 알거다 
그래도 연비 연비 하는건 그냥 기왕에 살때 혹시나 덜쳐먹을까하는 부질없고 어리석은 바람때문일것이다.

결국 성능개드립은 그냥 개드립일 뿐인거고 사실은 아무 메리트가 못된다.
반면 알페온의 넘사벽 안전성은 감히 중량미달 그랑죠호구따위에 비할바가 아니다

그러니 그랑죠호구가 주장하는 개미똥꾸만한 성능차이로는 알페온을 넘을수가 없을뿐더러 성능차이라기보다 성능개드립에 불과하다

결론:그랑죠호구<<<<넘사벽<<<<<알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