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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만드는 나쁜 습성 5가지

***(121.50) 2010.12.09 12:17:54
조회 231 추천 0 댓글 2


주위에 노처녀, 노총각들을 유심히 살펴보아라. 그들에게 어딘지 닮아있는 몇 가지 습성이 보이지 않는가?

노처녀, 노총각을 만드는 나쁜 습성 5가지!

노처녀, 노총각으로 불리는 이 시대의 미혼남녀들이여~ 이제 이러한 습성은 벗어 던지고 행복한 결혼을 항해 한 걸음 가까이 다가서 보자.

노처녀들에게는 대부분 공통적인 특징들이 있다. ‘다다익선’

즉, 가진 것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것, 학벌, 재산, 권력, 게다가 외모까지 갖춘 남자라야 한다는 것, 매너 없는 남자는 용서 못하는 것, 함께 수다 떨 친구가 많다는 것이다. 모든 스트레스는 친구들과의 수다로 풀며 입으로 연애, 결혼, 이혼까지 다 해봤기 때문에 남자의 필요성을 절감하지 못한다. 또 지독한 결벽증으로 인해 언제나 완벽한 모습으로 남들 앞에 서야 자신감이 서며 자신처럼 완벽한 남자를 찾는다는 것, ‘나는야 만인의 연인’ 이라는 생각이 있어 한 남자에게 얽매일 수 없다는 것, 한 남자에게 매이자니 이 남자가 아깝고 다른 남자를 보자니 이 사람이 아깝고, 그래서 절대로 진정한 사랑에 빠지기 어렵다.

노처녀 만드는 나쁜 습성 5가지

1. 자기 중심적인 조건 탐색습성

“나보다 하나라도 잘난 면이 있어야 하지 않겠어?”, “전문적인 직업을 가져야겠지?” 이러한 태도를 가지고 남자를 상품 고르듯이 탐색하다 보면 어느새 서른을 훌쩍 넘어선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노처녀가 되는 원인 첫번째는 자신에 대한 지나친 자만심과 자신을 고려하지 않는 너무 높은 눈높이에 있다.

2. 지나친 도도함

“여자는 튕겨야 매력적”, “여자는 도도해야” 그러나 지나친 도도함은 남자들이 다가설 수 없는 여성으로 비춰진다. 적당하게 거절하고, 적절하게 튕겨야 매력적인 여성인 것. 지나친 도도함은 사랑을 멀어지게 한다.

3. 절대적 사랑에 대한 환상

운명적이고 절대적인 사랑을 기다리는 여성은 노처녀가 되기 쉽다. 영화 같은 운명적인 사랑은 쉽게 오지도 저절로 다가오지도 않는다. 운명적인 사랑, 영원한 생명의 절대적인 사랑 모두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는 것. 사랑과 결혼 모두 현실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4. 더 나은 사람에 대한 헛된 기다림

“이 남자, 조금 모자란 느낌이다. 더 괜찮은 사람 얼마든지 있을거야.”다음에, 더 괜찮은 사람이 나타나리란 보장은 없다. 게다가 나이가 한 두 살 더해갈수록 그럴 확률은 더 낮아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5. 지나친 외모 콤플렉스

“나처럼 생긴 여자를 좋아해 줄 리 없어..” 외모에 대한 지나친 열등감과 콤플렉스로 스스로 남성을 피하는 여성은 남자친구가 생길 기회가 없다. 외모 때문에 좋은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없다는 자학보다는 스스로를 매력적으로 가꾸는 노력이 더 필요하다. 그리고 기억하라! 얼굴 예쁘고 성격 나쁜 여자, 남자들 결국엔 싫어하게 되어있다.

노총각의 특징도 크게 다르지 않다. ‘소소(小小)익선’

즉, 여자는 어릴수록 좋다는 생각, 자신의 외모는 생각하지 않고 지나치게 외모에 집착하는 것, 술친구나 취미를 같이 할 친구가 많아 연애할 틈이 없다는 것, 지독한 워커홀릭 성향으로 일에 중독돼 여자에게 아예 관심이없거나 여자를 사귈 시간이 없는 경우, 카사노바적인 성향으로 한 여자만을 만나는 남자는 능력이 없는 것으로 치부해 버리는 경우 등이다.

노총각노처녀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기회가 닿을 때는 언제나 연애나 사랑을 먼저 시도하려는 마음을 가져라. 적절한 상황에서의 적당한 용기가 애인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늘 더 좋은 것, 더 멋진 사람을 꿈꾸고 생각하기 보다는 맨 처음 혹은 지금의 이 사람이 낫다는 생각을 가져라. 상대의 마음 속에 그에게 제일 먼저 관심을 보인 사람, 또는 맨 처음 데이트를 신청한 사람으로 생각하게 하라. 당신을 소중히 여기는 방법은 먼저 상대에 대한 호의를 표현하고 적극성을 보이라는 것.

노총각 만드는 나쁜 습성 5가지

1. 무조건 프러포즈가 능사라는 착각

“마음에 들면 바로 사랑고백부터 청혼까지” 무조건 프러포즈하고 밀어붙이는 것은 용기가 아니다. 여자들은 앞뒤 가리지 않는 막무가내식으로 프러포즈하는 남자는 신뢰하지 않는다. 여자만 보면 쉽게 다가서고, 프러포즈하기를 반복하기 보다는 좀 더 진지한 자세로 만남에 임하라.

2. 이성에 대한 소심함

순수하고 순진한 것을 넘어선 소심함. 여자 앞에서는 고개도 못 들고 바닥의 무늬만 바라보고 있는 남자, 전형적인 노총각의 모습이다. 여자는 우주에서 온 것도 아니고 모두 똑같은 인간이다. 겁날 것이 무엇이냐? 자신감을 갖자.

3. 무조건 어린 연인을 고집하는 욕심

자신의 나이는 생각 않고 무조건 어린 여자를 찾는 욕심은 버려라. 그리고 명심할 것! 여자들도 자기 나이와 어울리는 젊은 남자를 좋아한다는 것을… 또 어린 연인이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점을 충분히 생각하라.

4. 오로지 미인만을 찾는 그릇된 이성관

‘첫째도 외모, 둘째도 외모… 오로지 예쁜 여자만을 찾는 남자. 당신은 지금 노총각 되는 지름길에 들어서 있습니다. ‘결혼은 얼굴로 하는 것이 아니다. 외모보다는 대화가 통하고 마음이 통하는 상대를 찾도록 해야 한다.

5. 조선시대 여인을 찾는 헛된 이상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아직도 이런 생각으로 여성을 찾는 남성은 여자들이 좋아하기 힘들다.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게 해줄게~’ 온갖 달콤한 말로 프러포즈를 하는 요즘, ‘나를 하늘로 알고 모시도록 하라’고 하면 누가 결혼하고 싶겠는가? 시대에 맞는 이성관으로 합리적인 결혼을 꿈꾸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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