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잃어버렸음. 택시에 놓고 내렸음 (그당시 박정아폰이었나..)

전화했는데 꺼져있음..택시기사 ㅅㅂ색기의 음산한 음모가 느껴짐..

3일동안 했는데도 계속 꺼져있더라고..그래서 먹힐려나보다 싶어서

집앞 sk가서 폰하나 개통했는데...ㅅㅂ 개통하고 벨소리 다 쳐받고 컬러링 다 바꾸고 세팅 끝나니까

택시새끼 전화옴..아 전화기가 있더라..몰랐다..갖다줄테니 3만원 줘라.. 생각해보겠다하고 일단 끊음.

\'그당시의 여친\'한테 전화오길래 어쩔까 물어봤더니 폰 그날 가서 환불가능하대. 그래서 sk가서 물어보니 \'절대안된다\'

어찌된거냐 했더니 여친빡돌아서 114 전화해서 존내 따지심..114 상담원이 직접 집앞 sk 전화해서 고객한테 구라까지말고 환불해주라고 함.

집앞 sk새끼들 나한테 전화와서 환불해줄테니 사용한거만 계산하고 환불하라고 함.

2만원인가 내고 그새끼들 똥씹다가 이빨에 낀 표정으로 환불.  택시새끼한테 3만원 주고 폰 받고.. 문제 해결 ㅅㅂ


그당시엔 박스까고 쓰던 폰을 어떻게 환불해주냐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여자를 잘만나야됨..무식이 죄임..



차얘기 : 그나저나 택시 십샥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