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의 메르세데스 벤츠 마이바흐62도 빼놓을 수 없다. 이 차는 시가 7억 6000만원 정도로 국내에는 50여대가 판매된 모델. 핸드메이드 과정을 거치는 차이기 때문에 주문을 하면 5~6개월이 지난 후에야 차를 인도를 받을 수 있다.

권상우는 시가 5억4000만원 상당의 벤틀리 아나지를 가지고 있다. 마이바흐, 롤스로이스와 함께 세계 3대 명차로 손꼽히는 모델로 국내에 몇 대 없다.

소지섭이 가지고 있는 벤츠 SL클래스도 희귀종. 1억9000만원의 실비에 차 값 이상의 튜닝비가 추가로 들어 4억원 정도로 추산되는 이 차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차로 소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벤츠 로고를 떼어 내고 자신의 성인 \'소(蘇)\'를 붙여 \'소차\'라고도 불린다.

이 밖에 송승헌과 전지현은 3억원 상당의 벤틀리 컨티넨탈GT와 벤틀리 컨티넨탈 세단을, 정준호는 2억 6000만원대의 벤츠S600을 몰고 다닌다.

김승우는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 장동건은 포르쉐 카레라S, 최성국은 크라이슬러 세브링, 박신양은 재규어XJ, 조인성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강동원과 신동엽은 렉서스 LS430, 김희선은 아우디A8의 오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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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은 크라이슬러 세브링, 최성국은 크라이슬러 세브링, 최성국은 크라이슬러 세브링, 최성국은 크라이슬러 세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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