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못사는애들이 아반떼나 엑센트 베르나 사서 휠카피꼽고 마후라 바꾸고 팁 꼽고 휀다접고 스프링 잘라 끼워놓고 안에는 온갓 더미메더기에 
   음악 쿵짝거리면 반짝반짝 하는 led 울긋불긋한 계기판 할동안 cb를 답니다. 노래는 여전히 큽니다. 째지죠
   촘 노는애들이라면 다이너스티나 구형체어맨 엔터프라이즈를 삽니다. 아니면 구쿠스 대포. 오피초기형 깡통.
   썬팅은 듣보잡 진한거

2. 그나마 잘사는 애들은 티뷰론이나 투카사거나 해서 튜닝합니다. 흡배기에 손을대고 다나베스프링을 끼지요 휠은 진품 중고를 끼지요 
    cb를 달았다가 뗍니다. 계기판의 울그락 불그락은 슬슬 그냥 led로 바꿉니다. 노래는 째지지 않을정도까지 올리죠
    썬팅은 듣보잡 찐한거 밤운전이 어렵다고느끼면 듣보잡 덜진한거

3. 그보다 좀 더 잘사는 애들은 sm5(구형)이나 뉴ef nf 나 그렌져xg등을 구입하거나 엄마차를 받지요 서스를 합니다. 
    익스테리어 블링블링한거는 다 떼어내고 로베르토를 멋드러지게 달아줍니다.
    휠은 진품을 끼지요 서스강도는 중 led를 박지요 오디오데크도 하나 꼽거나 100만원 안쪽의 카오디오를 답니다. 
    엄마차 타는애들은 차 안에 엄마차 뉘앙스를 풍기는 물건을죄다 다시방안에 넣습니다. 앞쪽의 전화번호도 지꺼 다로 둡니다.
    썬팅은 원래 되어 있어요.

4. 좀 더 잘사는 애들은 k5나 sm5 YF나 로체 포르테 등의 새차를 구입합니다. 어머니 차 뺐어타는 애들도 TG나 오피 정도 입니다. 
    계기판이 처음부터 잘 나와서 이쁩니다. 오디오 소리 크게 안합니다 스피커 째질까봐..귀에맞게 스피커를 바꾸는게 아니라 차에맞게 귀를 
    맞추게 됩니다.  방향제도 머리아프고 신차냄새가 너무 좋습니다. 조수석 튜닝만 할려구욘..
    썬팅은 루마나3M 영맨이 해줘서 햄볶아요. 등급따윈 있는지도 몰라요. 튜닝은 안할꺼지만 다만.. 뒤쪽에 등급 엠블렘만 바꾸고 싶어요
    차에서 내릴때 어깨에 힘들 줍니다. 히밤 내차가 젤 예쁩니다. 앗흥

5. 더 잘사는 애들은 외제차 타고댕깁니다. 튜닝 그딴건 모르고 차 사는 순간에 조수석은 튜닝되어 옵니다. 
   튜닝은 일주일에 많으면 2번에서 5번까지 한답니다.
   계기판 붉 밝기가 조절 됩니다. 
   발 밑 무드등에 눈을뜨기 시작합니다. 거기다 사각지대에 거울을 놓을 생각을 해봅니다만 들키면 X될 것 같아서 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