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터 디자인  어떨거같냐.

라프타다가 폐차하고 지금 뚜벅이인데 토스카후속이 인시그니아 어쩌고해서 그거 꾹참고 기다릴라했더니 내년말에 말리부라네.
라프탄이유는 당시에 흔하지 않은차라서 탓던거거든 디자인도 이쁘고 그렇다고 타던차 또사는것도 그렇고 하여간 아반테 md는 좀 말도많고 흔해져서 싫고 디자인도 턱주가리가 너무 툭튀나온게 볼수록 질린다.
중형가자니 당장은 좀 무리가 있는거같고 왠만해선 2000으로 끊고 싶은데 그러다보니 벨로스터나 포르테쿱뿐이 없는거같다.
포르테쿱은 앞이 너무 심심해서 망설여지고. 가장 기대하는건 벨로스터인데 사람들이 예상도라 그린거 보니 좌절이내.

벨로스터 어떻게 나올것같냐. 전고가 아반테보나 높으려나? 내가 좋아하는차가 시로코인데 시로코가 전고가 1405란말이지. 근데 벨로스터 보니까 이건 아반테랑 전고가 똑같을거같아. 1450.
전폭은 시로코보다 좁고 전고 높으면 비례도 벨로일거같은데.
뒷모양은 CR-Z처럼 떨어지려나. 루프라인 떨어지는각도로 봐선 CR-Z와 비슷할거같기도 한데 뒷모습은 괜챤을거같은데 문제는 앞모습이다.

위장막사이로 보이는 헥사곤 그릴은 그렇다쳐도 인상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해드램프가 왠지 젠쿱이랑 비슷할거같은 불길한 예감인데 해드램프만이라도 컨셉이랑 똑같으면 이쁠거같은데.

내가볼때는 해드램프랑 휀다가 얼마나 근육질로 나오느냐에 따라 디자인의 완성도가 결정될거같은데 기다리다 지쳐서 여기서 이러고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