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있었음.

스물둘인가 셋인가,,그랬는데 난 낼모레 서름임.

한참 연락하고 그러다가 몇번 만나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하다가, (이때까진 손도 안잡았음)

신천서 만나서 술한번 마셨는데, 술마시고 할꺼 없어 DVD방엘 가게됐음.

그, 머더라 정재영닌가 나오고, 막 조선시대영환대 머 무기만들ㄹ던 영화있자나, 대폰가 화살인가 나가는거 머 여튼 그거봄.

그러다가 술마시고 여자사람이랑 둘이있으니 머 결국 안에서 물빨하고 머 난리였음.

아마 여자사람이 스타킹을 안신었었더라면 어케될지 몰르겠지만 스타킹을 신어서 걍 귀찮아서 참음,,,

그러다 밖에 나오니 좀 뻘쭘했는데,, 머할까? 하니깐 술 더마시자고 하더라고,,

그떄 난 내가 술이 꺠서 그랬는지,

아니다 너 들어가야 돼! 늦었는데 얼른 들어가야지 하고 택시 잡아줘서 집에 보냄.

막 계속더마시자는거 집에돌려보냄.

웬지 느낌이 쟤 따묵하면  발목잡힐껏만같은 그런느낌 있자나..

여튼 그러다가 머 슬슬 연락이 줄고 그냥 나도 별신경안쓰고 살고 그랬는데,,,,




최근 스마트폰이 나오고, 카카오톡이란놈 떄문에 다시연락이됨.

대학생이었는데, 지금은 졸업해서 무슨 성형외과에서 상담해주는 년들있자나,,,,,그거함;;;;

그거 걍 개나소나 다하고 걍 조무사보다 못한애들 아님??

암튼 근데 얘가 요즘 계속 연락하고, 특히 오늘 지 퇴근하고 술먹자 했는데,,,

난 낮잠자다가 지금인나서  나 자다가 지금 일어났다~ 미안!!

하고 카톡 날리고, 콜라를 위해 난 피자 2판을 시킴...ㅠㅠ

지금 술과 고기를 쳐묵쳐묵 하고있다고 나오라고 연락오지만,,,지금 이글을 쓰는사이 피자가 도착!!!

피자 쳐묵하러가야겠음..




나 고자인증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