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이때 내가 친구들 을 만나게 되면서
걔가 29 살인줄 알게 됐어 그전까지만 해도 23 인줄 알았는데
암튼 사건의 발단을 그랬어.. 친구들하고 친구들 여친들 하고 다같이 만나기로 해서 나도 내여친을 데려갔지
난 행복한 시간을 꿈꾸며 갔는데 여친이 갑자기 고개를 푹 숙이더니 말을 안하는거야.. 그냥 애들이 얘기 하면
옅게 미소를 지으면서.." 아.. 네.. ^^" 그러면서 그러는거야.. 갑자기 짜증이 확나더라
난 내 친구들 앞에서 내 기도좀 살려주고 그럴줄 알았는데...그래서 " 야.. 너 왜그래?" 그랬어 귓속말로
그러니까 " 왜?" 그러더라..." 왜 말안하고 고개 숙이고 있는데?" 그러니까 " 아니야.. 내가 언제?" 그러는거야..
친구들이 막 질문 하고 그러니까 분위기가 암튼 좀 이상해졌어...
그래서 내가 친구들 한테 " 미안한데 우리좀 어디 가볼데가 있어서.." 그러면서 빨리 나왔어...
그래서 다른 술집에 데려갔지... 그래서 싸우기 시작 하는데.."야.. 너 왜그러는데?? 내 친구들이 싫냐?" 그러니까
" 아니.. 그게 아니라.. 애들이 너무 귀여워.. ^^" 그러는거야.. 그래서 존나 짜증나서 " 야. 나이도 몇살 차이 안나면서. 뭘 그렇게 어른인척 하는데?!"
그러니까.." 어른이야... ^^" 그러는거야.. 아씨발 말이 안통하더라고.. 그래서 " 야 너 집에가! 너랑 못만나겠다"
그러면서 계산하고 가버렸어
그래서 핸드폰 끄고 친구들이랑 존나 놀다가 좀 미안해서 다시 켰는데 문자가 존나 와있더라
어디갔냐고 지금 울고 있다고 너 찾고 있다고 놀이터라고... 와달라고 문자 왔더라
그래서 다시 가보니까 없었어.. 전화를 했지.."어디야?"...그러니까.." 집,,," 그러더라.. 그래서 "나와.." 그랬지..
그래서 다시 우리 집으로 데려와서 그 작은방 문따고 들어가서 섹스를 했어 그날따라 존나 순종적이더라..
빨으라 그러면 빨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했어 그때 처음 입에다 싸봤는데.. " 먹어줘.." 그러니까 " 응.." 그러면서
삼키더라..
"맛이 어때?" 그러니가 " 음.. 좀 텁텁해.." 그러더라 ㅎㅎ 그렇게 한 두번 하고 누워 있는데 그러더라..
"나... 너랑 사귀는거 너무 힘든거 같애..." 그래서... " 왜?..." 그러니까
" 나 사실 너한테 거짓말 한게 있어..." 그러는거야...
" 뭔데?..." 그러니까.. " 니가 용서 안할거야..." 그러더라..
그래서 들어 보고 결정 할테니까 일단 얘기 해보라 그랬어...
그래서 얘기를 어렵게 꺼내더라고 " 사실 나.. 23살 아니야.." 그러더라.. 띵 하더라고 그래서" 그럼 몇살인데:?"
그러니까 " 좀.. 많아.." 그러더라.. " 그냥 얘기해.." 그랬지... 그러니까 " 몇살까지 커버 할수 있는데? " 그러더라...
그래서 " 29 ?" 그랬지 웃으면서 ..." 나 29 이야.." 그러더라.. 순간 존나 띵 한거야..
아무리 그래도 씨발 내가 내년에 군대 가면 30인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그담날 쓰레기 다운 남자 답게 바로 헤어지자 그랬지..
그뒤로 한 일주일 뒤 인가....
술을 존나 처먹고 섹스가 존나 하고 싶은거야.. 그래서 전화해서..." 야.. 와라.." 그랬지 그랬더니 "
지금 가면 뭐가 달라지는데.."
그러는거야.. 그래서.." 너 없어서.. 죽을거 같아..." 그랬지.. 한 30분 있다 바로 오더라고..
그래서 역시 그 작은 방 따고 들어 가서 새벽까지 존나 하고 다시 사귀기로 했어..
그렇게 12월이 다 됐고 난 군대갈때가 됐지..
근데 군대 제대 하면 얘는 32 이고 내가 자리 잡을때쯤 35?...도저히 안되겠는거야.
그래서 술집에 데려 가서.. 입대 2주전에 나 군대 간다.. 그러면서. 너 나 제대 하고 자리 잡고 그러면 35 이야.
"다른사람 만나라" 그랬어
그랬더니 고개를 푹 떨구더니 " 하.. 씨발 내가 이럴줄알았어..." 그러더라... 그러더니 갑자기 존나 울기 시작 하는거야..
그러더니 " 야 씨발 나랑 결혼 하는거 아니었어!!" 하면서 소리를 빽 지르는거야 ... 존나 당황했지... " 어어.
할게 할테니까 울지마..할게 한다고.."
그러면서 겨우겨우 달래서 집으로 데려 갔어..
그날은 진짜... 내가 따먹혔어.. 왜 그거 알지 여자가 남자 붙잡으려고 하는 섹스 그런거..
이래저래 있다가 입대 1주일 남겨놓고 근사 하진 않더라도 작은 이벤트를 했어..
집에 초도 켜놓고 사랑한다고.. 그러고 그날 갖은 체위를 다 했지.. 애무 존나 하고 보지 빨고 손가락 3개로
하나는 클리토리스 하나는 질
하나는 똥고 이렇게 마음껏 농락 하니까 미칠라고 하더라고.. " 하...아 지금 넣어줘 미칠거 같아.." 그러더라..
그런게 어딨어 내맘이지
그러면서 애무 존나 하면서 안 넣어 줬어 그랬더니 내 좆을 잡고 꽉 끌어 당기 더라 지금 당장 넣으라고 그래서
존나 세게 확 넣었지
" 이 씨발년아.." 귀에다 욕하니가 " 아흑.." 그러는거야 욕하니까 더 미칠라고 그러더라고 목을 핥는데 닭살 돋은게
느껴지더라..
그렇게 존나 따먹고 이제 누워서 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 우리가 함께 했었던 좋은 시간들을 파노라마 처럼
얘기 했어.. 우리 이 랬었지..
하면서 그런 얘기 끝에 결국엔 널 위해서 내가 널 보내는거다.. 얘기 하니가 알겠어.. 하면서 울면서 날 놔주더라...
오늘이 우리가 헤어진 날로 하겠다면서 그렇게..
헤어지게 됐지..
그러고 난 군대를 갔고..
근데.. 훈련소에 있는데 하루는 편지가 오는거야...
여자 편지는 한통도 없던 찰나에...와...존나 반가웠지..
나를 그리워서 미칠거 같다는 얘기.. 나랑 하고 싶다는 얘기 그런 얘기 끝에.. 이런 얘기가 적혀 있었어..
나...곧. 결 혼 한 다.
와......................그렇게 빨리 결정 날줄 몰랐는데.. 아니다.. 그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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