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바리후기.txt 스압잇음

프린시팔 김시팔

2010.12.16 13:27:01

조회 6732 추천 0 댓글 2

사실 다녀온지는 한 2주정도 지났는데 밑에 ㅇㄹ 여관 후기가 없어서 제가 하나 올려봅니다.

많은 분들은 단골로 장양?인가 정양?인가를 지명하시던데

그래서 저는 제 한몸 희생하여 뉴페이스를 뚫어보자! 라는 자세로 랜덤 질러봤습니다.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예명 : 민재

나이 : 40대초반으로 보임

몸매 : 뚱뚱하지도 날씬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20대 여자가 그 몸이면 쫌 찐편이겠죠. 딱 아줌마몸매입니다.

우리여관 들어가는 입구부터 포스가 좀 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는데요 상당히 허름합니다.

주인 아주머니는 친절하시더군요. 4만원 내고 방에 들어갔는데

방이 또 정말 허름합니다. 약간 우울해지기까지 하는...

샤워실은 천장도 낮고 온수도 잘 안나오고...

이제 다시는 대딸방 샤워실에 불평 부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씻고 TV보고있었더니 아주머니 입장...

얼굴 전체적으로 펑퍼짐합니다. 눈은 가늘고 옆으로 길구요. (꼭 양볼을 손바닥으로 누르고 옆으로 쭉 핀거같이..)

입술은 두껍습니다. 가슴도 보통이구 키도 작더군요.

아 . 뿔 . 사

너무 실망해서 아주머니 멍하게 쳐다보고있었더니 부끄럽다고 너무 빤히 보지 말랍니다.

근데 그 말을 하는 목소리는 또 언발란스하게 엄청 귀여운척 합니다.

꼭 중국에 경극! 왜 패황별희 보셨죠? 그런 목소리로 애교를 피우시더군요...

그런다고 4만원짜리와서 체인지를 외칠수도 없는 노릇이여서 그냥 누워있었습니다.

아주머니 씻고 나오십니다. 속옷에는 요즘 같은 마당에 미국 성조기가 그려져있더군요..

어찌됐건 그 미국산 소고기보다 상태 안좋아보이는 아주머니와 플레이 시작합니다.

시작하려는데 불행중 다행으로 아주머니가 너무 창피하다고 불을 꺼버리더군요
(도대체 뭐가 창피하다는건지..)

완전한 암흑이 되서 아주머니 얼굴은 전혀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걸 기회삼아 눈을 감고 이미지 트레이닝 합니다.

제가 사실 일본에 유부녀계열 AV를 좋아하는 편이라 꽤 반반한 배우들 동영상을 좀 가지고있거든요.
(그래서 아줌마에 환상을 가지고 우리여관을 찾았고...)

애써 아까 그 얼굴을 잊고 이쁜 AV배우 얼굴을 상상합니다.

난 지금 AV배우랑 하는거야! 라고 ...
(아.. 나 진짜 불쌍하다 ㅠㅜ)

어쨌든 여기 소문대로 애무가 엄청 깁니다.

아니, 무슨 전신을 다 핥아요! 정말 목에서 발끝까지...

게다가 꼭 양쪽을 다 하려고해요..

애무도 적당히 받아야 기분이 좋지..너무 침을 발라놓니까 쫌 역하더군요.

당연히 이런 환경에서 제 물건이 커질리가없죠.

아주머니 사까지 하는데 그냥 입이랑 손으로 해주세요 라고 부탁합니다.

정말 열심히는 하십니다. 장난 아니게 빠시더라구요...

저두 열심히했어요! 정말 머리속으로 일본 AV배우를 상상하면서! 집중. 또 집중

어쨌든 입사 성공...

다끝내고 아주머니왈

"나 콘돔도 가져왔는데 일캐 해버렸네. 섹스가 이런것도있구 저런것도있는거잖아~ 담에오면 제대로 섹스하자~"

다음...

다음은 절대없다! 라고 생각했지만 후기를 남기려면 예명은 알아야 된다는 생각에 정말 살신성인하여

다음에 올려면 누구 찾으면 되요? 라는 정말 맘에없는 가식적인 멘트 날렸습니다.

이름 민재라고 하더군요. 민재 불러달라고하면 자기 온다고...

아주머니 나가고 샤워했습니다.

정말 구석구석 열심히 씻었습니다. 집에와서 또 씻구요.

정말 너무 후회되더군요.

지금까지 내상도 많이 입어봤지만 속이 매스꺼리는 경험은 안했었는데

정말 몇일동안 괴로웠습니다.

물론 다른 아까씨...아니 아줌마도 있을테고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정말 다시는 못갈거같네요.

정말 이쁜 아줌마는 드라마나 AV배우들 속에나 있나봅니다.

차얘기 아우디 빤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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