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키가 솔까말 174정도인데 정장입고 구두신으면 178정도다  요즘 키높이 구두가 많더라고.,..

근데 캐쉬발    주변 여자년들이 소개팅을 아예 안해주려한다  키에서 일단 안된다고,..

남자나이 서른에 174면 그렇게 작은거냐?






요즘 중고딩들이나  키큰애들많지  나같이 연식좀 된애들이 175면 솔까 그냥그런정도아니냐

소개팅을 딱 3번해봤는데  다차였다

절친 여자애가 나 여친생길때까지 해준다고 소개팅해준건데

그 친구년이 얼굴이 좀이쁘다 따먹고싶었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다 캐쉬발..

아마도 내가 귀찮었나보다 







1번째는 얼굴이 좀 예쁜애 소개시켜줬는데  키가 155 다... 좀작다..

왠만큼맘에들었는데  자꾸 남자는 연봉 3500은 되야지 이딴소리를 한다.. 

그때 내나이 25   그년나이 23살    만나고나서 결국 차였다  당연하다는듯이...







두번째는  그냥 그럭저럭 생긴애 소개시켜주더라 

근데 이년은 자꾸 나보고 키가 좀 작으신편이네요 ^^ 호홓홓호 자꾸 이딴소리하고

영화보면서  키큰남자배우나오면 와 멋있다 자꾸 노골적으로 그러고

이년도 결국 차이게될거같아 연락안했다  나중에알고보니 나한테 약간은 호감이있었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3번째 이번에는 씹오크 소개시켜주더라  자원이 고갈되었나보다

동갑이였는데 뚱돼지에 얼굴에 큰점하나있고 치마입었는데 다리에 털까지 있었다

그날저녁 주선자년이랑 전화로 싸우고 서로 쌍욕하고  절교했다  캐쉬발




지금은 소개팅하고싶어도 말도못하겠다   지금시대에 남자키 74 는 정말 창피하니깐..


채팅도못한다.. 키 74라고 말하면  그냥 방나가버린다

그리고 알게되는 여자애들마다   음 너는 키가좀 작은편이니깐 이런스탈입어봐  이딴소리들만한다








1줄요약


 키작어서 죽고싶다 캐쉬발...

나도 위에서 아래를 보고싶다..




















차: 아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