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그 이름만으로도...웬지 톡톡 튀고, 새롭고, 신선할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비단 나뿐만이 아니고...모든 미니 오너들의 마음이리라...

그러나...!!

동호회나 까페 등에 가입해보면...실상은 전혀 달라진다. ㅋㅋㅋ

일단, 동호회 문화를 살펴보자면...

다음까페의 미니코**라는 곳이 가장 유명하고 회원들도 많다고 한다.

너무 상업적으로 흐른다는 비판도 있지만...그래도 미니 관련된 많은 업체들이 마니 연결되어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 업체들로부터 어느정도의 금전적 지원받아가면서 운영한다는 소문은 익히 널리 알려져 있지만...머 요즘 트랜드가...자동차는 거의 모든 기종 브랜드에 상관없이...까페 중심으로 움직이기 때문에...딜러나 업체들이 유명한 까페에 일종의 홍보비를 제공하는 시대라칸다.  

아예 공식적으로 오픈해서 운영하고 있고...운영진들도 고생을 하고 있으니...어쩌면 그런 부분은 당연한 보상일 수 있는거 같다. ^^

그리고, 네이버의 알*미니라는 곳...ㅋㅋㅋ

정말....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곳이다...ㅋㅋㅋ

쥔장이 겉으로는 순수한 마음으로 미니를 사랑하는 공간이라고 포장해 놨지만...실제로는 다음까페보다 뒤로 더 거시기한 곳이다. ㅋㅋㅋ

까페를 1인독제체제로 혼자서 운영하는 쥔장은... 겉으로는 순수한척...뒤로는 여자회원들을 개별적으로 조용하게 작업을 들어가서...

감언이설로 속이고...고가의 금품을 요구해서...등쳐먹는...요지경 세상이다....ㅜㅜ

가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처음 만난 회원분한테 들은 이야기.

"거기 까페지기 좀 이상하지 않아요...? 날 언제봤다고...60만원짜리 캐*... 무슨 모델명까지 불러주면서...같이 용상전자상가를 가자네요...? 그거 자기 사주면 안되냐고...? ㅋㅋ 좀 골때려여...;; "

ㄲ ㅑ~ ㅋㅋㅋ

정확히 모델명까지 불러주더란다...;; 그건...그냥 지나가는 농담도 아니고...아예 작정하고 진짜로 사달라는 건데...?? ㅜㅜ

그게 멍미..? ㅋㅋ

사람은....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 있다는 옛 어르신들의 말씀을...난 항상 기억하고 있고.... 40년이 넘는 세월동안...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봤지만 거의 틀린적이 없었다. 근데...이번에도 역시나... 그 진리는 변함이 없는듯하다...ㅋㅋㅋ

다수의 여자들이... 쥔장한테 400만원대 티비며... 몇백만원짜리 명품 장식장시스템이며...소파, 자전거, 자건저 슈즈, 명품 썬글라스 등등... 고가의 물건을 사준 사고사례들이 여기저기서 들리더라... 가장 싼 물건의 40~50만원 짜리..? ㅋㅋㅋ  

까페에서 자랑질하며 포스팅하는 다양한 물건들이...거의 다 여자들한테서 받아낸 거라고 하니.... 허허...;;

 어디서 보고들은 건 있어서...비싼것만 사달라고 요구하나부다...ㅋㅋ

얼마 지나지않아서...그런 물건을 사준 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최근 1년, 1년 반 정도의 사이에 받아낸 물건들만도.....그 금액이 3~4천만원에 달하는 걸로 확인이 되었다...!!!

한명한명 사귄것도 아니고...겹치기식의 문어발로...계속해서 작업을 한걸로 파악이 되었단다. ㅋ

최근것들만 대충 파악한게 그정도면...4,5년동안 계속 그런 짓거리를 해왔다던데...그럼...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피해를...입었단 말이지...?

이쯤되면...이건 머 막가자는 얘긴데...???  거의 희대의 사기꾼 수준이다~!!!

허허...난...슬슬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어떻게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었을까...??? 요즘 TV 트렌드인 막장드라마를 보고 있는거 같다...::

새벽시간에 까페에 접속해있는 여자회원들에게 "까페지기, 래*입니다. 전화주세요"라고 문자를 보내고(절대 먼저 전화를 안한다고 함..전화비 아낄라그러나..;;)

걸려드는 여자회원은 그날부터 집요한 작업이 들어가기 시작한다고 한다...!!!

새벽에 만나자... 드라이브가자...난 프리섹* 주의자다...

당신을 위해서 노래를 불러주겠다카면서...수화기 너머로 노래를... ㅋㅋㅋ

ㄲ ㅑ~~~!!!  손발이 오그라든다...ㅋㅋㅋ 미친거 아니니...??? ㅋㅋㅋ

그 찌질이는 진짜로 무슨일 하는 친구길래 밤낮없이 여자들에게 쉬지도 않고 작업질일까...???

여자들에게 YG나 JYP에서 음악 프로듀서로 일하는거처럼 말한다는데...확인 결과... 역시나 뻥이다. ㅋㅋㅋ

JYP나 YG에 확인 해 본 결과...그런 사람 모른단다...ㅋㅋㅋ

나도 하는 일이 영상제작감독이고, 뮤직비디오 감독 하는 동상들도 마니 있어서...한다리만 건너면...다 확인할 수가 있다...ㅋㅋㅋ

그눔은 여자회원들 정보를 볼수 있으니...그런거 보면서 새벽에 접속해 있는 여자회원들만 골라서 쪽지날린다. "까페지기입니다 전화주세요" 해서...걸려드는 여성회원은...본격적으로...작업걸고...반응오면 진도나가고...두세번째 만남부터 물건을 뜯어내기 시작한다. ;;

피해를 입은 여성들이야...먼 죄가 있나...;;

설마...하는 맘에... 순진하게 사기꾼의 말을 믿은게 잘못이라면...잘못이랄까...;;

본업에 충실하게 살아오기만 한 그런 순수한 영혼들을 ...그러고 싶을까...?

작정하고 달겨드는 사기꾼은...정말...아무리 똑똑해도 당할 수 밖에 없는거 같다...ㅜㅜ 

음...

내가 볼땐...그 놈은 그냥 노래를 좋아하는 백수에...알*까페가 본업인듯 하다. ㅋㅋㅋ

하루종일 피씨앞에 앉아서... 까페 어장 관리하고...특정딜러에게 판매 유도해서 뒤로 챙기고...오프모임에서 사람들한테 회비 걷어서 또 챙기고...ㅋㅋ

그거 몇푼 된다고...회비를...;; 찌질하긴...정말 찌질하다... 아니...좀 불쌍한 생각마저 든다...젊은 눔이 열심히 돈벌 생각은 안하고...우찌...;;

안타깝다...;;

남자가 여자를 보고 좋아서 작업을 걸고 서로 교감이 통해서 사귀는거야...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런걸 머라고 할 이유도 없고... 끼여들고 싶지도 않다...

나도 내 앞가림을 몬하는데...내가 누굴 지적질해....ㅋㅋ

그러나~!!!

여자회원들에게 접근해서...사랑하니...결혼하자느니 구라쳐가면서...수천만원에 달하는 물건들을 동시다발적으로 계속해서 뜯어내는걸 4,5년 이상 지속적으로 해온다는건...정말로...차원이 전혀 다른 문제인 것이고... 이건...머 완전  사기꾼이자, 범죄행위라고 밖에 볼수 없다. !!!

당신의 여동생이...언니가, 누나가...와이푸가 저런 찌질한 눔한테 속아서...이런 상황에 처해있다면...이것을 지극히 개인적인 남녀간의 애정사라고 그냥 넘어갈 수 있겠는가...???

이눔은 유부녀 횐한테도 계속 만나자, 영화보러가자 카더니...결국 극장도 아니고...비디오방 가자고 했단다...;;

정말 불쌍하리만치 찌질하다...ㅋㅋㅋ

앞으로도 제2, 제3의 피해자는 계속 나올 것이기 때문에...보다 많은 미니오너들이 이런 사실을 빨리 정보공유를 해서...당신의 누나, 언니, 여동생, 와이푸가....저런 찌질한 눔한테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하게 막아야 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건 지극히 남녀간의 개인 애정사 문제가 아니다~!!

돈이 오가고...고가의 물건을 뜯어내는...사기이자 범죄행위에 해당하는 중대한 문제인 것이다~!!!

그리고, 이 까페의 딜러정책도 골때린다. ㅋㅋ

다른 미니 딜러들에게는 상업적인 공간 아니니까 홍보하지 말라고...접근도 못하게 차단시키면서... 누가 차 사고싶다고 글올리면...연락해서 자기가 밀어주는 특정딜러에게만 미니판매를 유도시켜서...지금까지 100대도 넘게 팔아치웠다고 한다. 절대 돈받는 것도 없고...커피한잔 얻어마시지도 않는다고 말한다는데...ㅋㅋㅋ

실제로 그런말을 믿고 있는 사람도 있긴 한가부다...ㅋㅋㅋ

근데...이 시베리안허스키, 십장생 같은 눔... 세상 사람들을 다 바보루 아나...??? ㅋㅋㅋ

4천만원짜리 물건을 100대 넘게 팔아주는데...아무 커미션도 안받는다고...??? ㅋㅋㅋ 

장난해...? ㅋㅋㅋㅋㅋ

정상적인 딜러 활동은 막아버리고... 뒤로는 자기가 "대리 딜러" 역활을 해주면서...엄청난 물질적 특혜를 받아챙기면서도...

"다음까페는 너무 상업적인 공간이라서...그런게 싫어서 순수한 미니까페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라고 포장하고 있다니...ㅋㅋㅋ

미니를 사는 오너들은 "갑"의 입장이고, 판매를 하는 딜러는 "을"의 입장이다.!!!

딜러들은 다같은 출발선상에에서 있어야 하고...공정하게 선의의 경쟁을 통해...각자의 판매증진을 위해서 노력해야 되는 것이 정상적인 세일즈이다.

특정 딜러에게 묻지마 밀어주기를 계속 해주게되면...그 딜러는 가만히 앉아서...배짱장사를 하게 되고...

차를 사는 오너들도...서비스측면에서 당연히 마이너스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러기 때문에...모든 딜러분들이 선의의 자유경쟁을 통해서... 보다 친절하게... 고객을 위하는  서비스정신으로 철저히 무장을 해야 되고...그러한 결과는 바로 우리 미니 오너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로 돌아올 수 있는것이다.

혼자 깨끗한척 하면서... 뒤로는 호박씨 엄청나게 까대는...

이런 퍠쇄적이고 양의 탈을 쓴 양아치 짓거리들 줌 그만 둘 순 없나...???

내가 볼땐...다음까페처럼...공식적으로 오픈하고 운영하는게...오히려 더 깔끔한거 같다...!! 

이런 사실들을 모르고 새로 가입하는 회원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까페를 포장해놓고 운영중인 쥔장을 우상숭배하듯 보고 있으니...답답하고 안타까울 뿐이다...ㅋㅋㅋ

현재 쥔장은 잠시 조용히 지낸다칸다. 이런 시끄러운 상황들이... 시간이 지나면 떨어져나갈 사람들 떨어져나가고, 조만간 이내 잠잠해질 것이라는 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새로운 회원들이 가입하면... 아무것도 모를테고... 찌질한  쥔장눔아는  또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심기일전해서 작업을 걸기 시작할 것이고...또다시 피해를 입는 여자회원들이 생길 것이고...끝까지 사랑이라고 믿고 싶은 여인네들은 수치심에 말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앓다가 까페를 탈퇴할 것이고... 일이 시끄러워지면...살짝 잠수타면서 둘러보다가..몇몇 강퇴시켜버리고...문제제기했던 사람들이 지쳐서 떨어져나가면...또다시 슬슬 수면위로 올라오고...;;

실제로....다음에서도 이런 식으로 여자회원들을 후려서 문제가 터져서 쫓겨나고...뉴비틀 차도 없으면서 뉴비틀까페를 만들어서 또 여자들 후리다가 빵 터지고...이번에는 아예 혼자서 운영하는 미니 까페를 만들어서...이젠  완전 자유자재로 여자회원들을 맘놓고 등쳐먹는 식이라고 한다.... 만명이 넘는 까페에...운영진도 없으니...달리 제제할 방법도 없다고 하는데....이런 일을 4,5년째...계속해서 발생시키고 있다카니...그 문제의 심각성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이정도 상황이면...정말... 경찰에 고발해야 되는거 아닌가...?

음...나도 온라인 상에서 동호회활동을 막 시작한 사람이라...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다...;;

 암턴...불쌍하다.  알* 미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