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에 차사고가 나서 머리가아픈데요 후배집에 전날밤지갑을 놔두고 와서 찾으러 가는길에 생긴 사고입니다 차 한대정도 통과할수잇는 좁은 골목길을 통과해야하는 과정에서 그골목으로 택배트럭이 나오고있었고 저는 그 차나 골목을 빠져나온후에 진입하려고 차를 오른쪽으로살짝꺽이게 해논상태로 정차 대기중에 이차가 송장을 확인하며 좌회전을하다가 제 차를 확인하지 못하고  제차의 운전석 문 상단을 박았습니다

이과정에 과실은 몇대몇으로 나오나요

처음엔 이사람이 100% 과실을 인정하고 수리해주겠다고했습니다

금요일에 이과정이있고 제가 몸살이 좀 생겨서 며칠을 앓다가 월요일인 오늘 겨우 나아져서 견적을뽑고 병원도 한번 가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깐 갑자치 태도가돌변하면서 일을 이런식으로 처리하면 안된다면서 나중에 그쪽이 저랑마주치면 조심하라면서 거의 협박식으로 나옵니다 ;; 이렇게 너무 당당하게 나오니깐 저도좀 당황스럽고 제가 잘못하고있는건가 이런생각까지 드는데요..;; 결국 오후 4시에 그쪽 사무실에서 그사람을 만나기로했습니다

전 나일롱 환자로눕고싶은생각도 없고 집에서도 일단사고가 나면 병원은 가보는게맞다고 해서 그렇게하려고하는건데.. 제가뭔잘못을했나요? 그사람 사무실에 찾아가는것도 좀 불안하긴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가볼생각이구요  제가질문하고싶은건 지금 이상황에서 제가 손해보는건 어떤것이있을까요 ;;; 그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