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결혼 했는데

지금 이혼 위기임.. 난리남.. 큰아버지네 부모님이랑 가면

큰아버지 우리 아버지 붙 잡고 깡소주+줄담배

우리 엄마는 큰엄마가 부엌 데리고 가서

썰 막 풀어댐..

이형이 장남인데

28살임.. 작년에 결혼 함..

25살 먹은 누나랑 했음..레알 길바닥 다니면 a급 정도.. 피부가 무지 뽀얗고 투명해서 더 이뻐보였음..

존내 청순하고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 누나가 우리 사촌형이랑 2년 사귀고 결혼 한건데

친척형이 다니는 회사 부서가 출장이 레알 많음..

작년 5월에 결혼하고.. 작년 9월 달 쯤에

큰엄마가 이 형네 집에 찾아감 김치랑, 사골국 좀 싸들고..

띵동 띵동 누르니까

한 오분 있다가  어떤 서류가방 든 젊은 놈이랑

이 누나가 같이 나옴..

큰엄마 여자의 촉으로.. 찜찜했다고 했음..

이 누나는 보험회사 직원이라고 했다고 함.. 서류가방도 있고 그런 것 같아서

문제 삼지 않았는데..

요번 9월에 애 낳았는데

이 큰엄마가 촉도 존내 쩔고.. 뭐든 어물쩡 안 넘어가는 스타일이라..

찜찜해서 이 형한테 유전자 검사? 해보라고 함..

이형 그걸 왜 하냐고 엄마 며느리 못 믿냐고

막 존내 싸웠다고 함.. 엄마 안 본다고 막 그러고..

큰엄마가 하두 그러니까.. 큰아빠도 뭐라 화 내고 노발대발 하다가

큰엄마가 끝까지 우김.. 유전자 검사 해봐야 한다고

이형은 아예 포기하다시피.. 엄마 진짜 그러지 마요..하고..

큰아빠는 이 여편네야 아무런 이상 없기만 해봐

여편네가 아주 작살 날 줄 알어!! 막 그러고..

이 형 와이프는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애 키우고 있고..

이 형이 와이프 몰래 애기 머리털인지 뭐 뽑아다가 큰엄마랑 같이 가서 유전자 조사인지 검사인지 하고 왔다고 함

한참 있다 결과 나왔는데..

레알...이 형 아기 아니었음..

큰엄마는 내가!! 이럴 줄 알았어!! 바로 주저 앉아 오열하고..

큰아버지 빡쳐서 담배만 존내 피고..

이 형은 넋 나가서

회사도 때려침..

바로 이 누나  큰엄마가 집으로 불러다가

얘야.. 저 애가 우리 성호 애기 맞냐?? 막 진지하게 묻고..

이 누나는 어머니 왜 그러세요.. 저 애가 우리 남편 애기 아니면 누구 애기겠어요..

막 정색하면서 썰 풀다가

큰엄마 핵 막 날리고

이 누나 덜덜 떨면서 두손 싹싹 빌고 살려달라고 그러고...

이 미친년, xxxxxxxxxxxxx년 별 욕 다 나오고

이 누나네

부모도 알게 되서

큰엄마네 집 찾아가서

같이 싹싹 빌고

이 누나 개처럼 패버리고..

거의 이혼 확정임..

요즘 여자애들 장난 애미 없음..

하나의 거짓도 없는 100%리얼 사실..

우리엄마가 큰엄마랑 졸 친해서

우리집 팬티갯수까지 알고 있는 사이라

엄마한테 들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