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3일(토)~11월 14일(일) 이틀간 영암 F1 경기장에선

2010 스피드 페스티벌 드라이빙 캠프가 있었는데요~

현대자동차는 엑센트 계약 및 출고 예정 고객 총 120분(60쌍, 1인 2장)을 초대 했습니다.

자동차와 레이싱, 드라이빙에 관심이 많은 엑센트 영가이들이 모여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진 그곳에선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영가이분들을 위한 숙소 현대 호텔 로비.
아름다운 레이싱 모델 분과 함께하는 새하얀 엑센트가 로비에서부터
엑센트가 2010 스피드 페스티벌 드라이빙 캠프 참가단을 반겨주고 있네요~

간단한 기념품과 행사 일정표, 안내 책자, 숙소를 배정 받으니 꼭 수학여행을 다시온

기분이었는데요~
이렇게 부푼 가슴을 안고 2010스피드 페스티벌 드라이빙 캠프의 흥미진진한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날 열렸던 드라이빙 스쿨에서는 텔렌트 겸 레이서로 유명한 이세창 감독의 열띤 강연이

있었습니다.
정말 잘생긴 외모에 한번 깜짝, 재미있고 유익한 강연에 또 한번 깜짝 놀랐습니다!!
레이싱에 대한 지식과 자동차에 관한 상식을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당신 즐겨라~!!!
레이싱에 대한 지식을 배운 다음으로는 웰컴 파티가 이어졌습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와 함께 레크레이션으로 분위기가 한창 뜨거워졌는데요~
상품을 건 치열한 게임과 즐거운 레크레이션으로 영가이분들의 얼굴에서 웃음꽃이 활짝 핀

모습이 보이네요^^

둘째 날, 드라이빙 스쿨에서는 실제 엑센트 차량으로 레이싱의 기본 드라이빙을 배우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그재그로 드라이빙 하는 슬라럼 코스와 레인체인지 코스를 체험 할 수 있었는데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세창감독의 세심하고 친절한 지도와 멋진 시범운전을 통해서

영가이 분들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드렸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실제 경주용 차량으로 F1 서킷을 체험해보는 ‘택시 타임’ 투어 코스가

있었습니다. TV에서만 보던 F1코스를, 그것도 레이싱카로 주행하는 프로그램은 평소에 쉽게

경험 할 수 없기에 더욱 짜릿했습니다.

 
F1코스 체험을 마친 뒤에, 드디어 스피드 페스티벌 관전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스피드 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의 클릭이 참여해 경주를 벌였는데요.
아마추어 및 신인 레이서들이 주로 참가하는 대회였지만 그 실력들이 상당했습니다.
경기를 관람하는 내내 손에서 땀이 계속 흐를 정도였으니까요. 국내 모터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현대 자동차 제네시스 쿠페 동호회 분들의 이벤트 주행도 있었습니다.
경주용 차량은 아니지만, 날렵하고 파워 넘치는 제네시스 쿠페들의 경주를 보고 있으니
그 다이나믹함이 온 몸으로 전해 지는 듯 했습니다~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 챔피언은 김선익씨 입니다~축하 드립니다~!!!
 

신형 엑센트의 출시를 맞아 열린 스피드페스티벌 드라이빙 캠프!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모터스포츠를 느끼고 경험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모터스포츠를 동경하시는 모든 고객님들과 함께할 날이 또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

출처 : 현대자동차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