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모비스 기술개발중.. 이번엔?

현대모비스는 최근 엔진소음 제거 기술을 집중 개발 중이다. 이 기술은 엔진 소음과 미세한 진동이 차량 실내로

유입되면 오디오시스템을 통해 소음과 정반대되는 파장의 음파를 내보내 소음을 상쇄시키는 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여기에 운전자가 엔진음까지 원하는 대로 합성할 수 있는 엔진사운드까지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한지를 이용한 스피커(사진)도 오디오 및 전장부품 부문의 신무기로 꼽힌다.

한지는 스피커 진동판 몸통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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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국내 최대 차량부품 제조업체인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한지를 이용해 차량용 스피커를 개발했다고 발표를 하고

그런데 사실은 한지를 이용한 스피커는 중소기업들이 이미 개발해 유통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U>중소기업의 아이디어와 기술이 도용됐다는 논란</U>이 한창 이슈화되어

네티즌 및 국민들에게 쓴소리 들은 적 이 있는데,

이같은 내용으로 신뢰성을 잃어버려서인지..

이번에 기사로 나온 엔진소음기술 개발과 더불어,

운전자가 엔진음까지 원하는 대로 합성할 수 있는 엔진사운드까지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라는

내용을 보았을때는,

과연 저 기술들은 모비스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게 될 기술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음에 나올 기술만큼은

기술의 현대, 국내 최대 차량부품 제조업체인 모비스답게

올바른 대기업의 사회적윤리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좀..이젠 배끼지 마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