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 안녕하세요 지대갤에서 매일 눈팅하는 올해 27살된 눈팅족입니다

직장이 버스로 가기가 불편해서 아버지차를 타고 다녔는데요.

아버지는 직장이 집바로앞이라 차를 안타셔서 아버지차를 타고 출퇴근을 했었는데 이제 곧 이사를 가거든요

그럼 아버지도 차를 쓰셔야해서 저도 차를 좀 급하게 사야할것 같습니다.

제가 라프를 사려고 한달에 100씩 6월부터 적금을 넣어서 지금 700이 모여있거든요 6월 만기되면 1200인뎅

원래는 적금받은것과 좀더 모아서 올해 말쯤 라프디 cdx고급 풀옵을 현금좀 넣고 지를려고했는뎅 지금 적금이 아직 들어가고있는단계라

차는 필요한데 돈이 아직 부족하거든요. 라프가 너무 맘에 들어서 사려고 맘먹고 있었는데

라프는 무조건 라프디가 진리라고해서 라프디를 사고싶었으나 급하게 사야하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적금깨서 한 500넣고 나머지 할부로 라프디 사는게 잘하는짓일까요? 아니면 라프가 꼭 사고싶어서 그런데

.6이나 .8사는게 나을까요. .6이나 .8 혹은 라프디 타시는 횽들의 의견을 듣고싶네요. 유지비나 제나이에 적합한지 기타등등..

차사면 10년정도는 군말없이 타려고 생각중입니다.

요새 라프디 주문하면 나오는데 엄청 오래걸린다고 하던데 3월에 시보레로 바뀌는것때문에 생산을 하지 않고있는것인가요?

저도 이왕이면 3월 이후로 사고싶긴 하지만 집이 지금 팔린상태라 3월 4일전에는 나가야 하거든요..

글재주가 없어서 요약하지 못했는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문현답 기대하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