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주변에 말 잘끊는 친구나 지인들있냐?

서로 대화만 하면 짜증나 죽겠다



예를들어서 내가 먼저

아 오늘 k5 차봤는데  k5는 힌색이 멋있다 라는 내용의 말을 하려고 

상대방앞에서  먼저    아 오늘 k5 차 봤는데말야..  k5는..  여기까지   말을꺼내면



그뒤에  힌색이 멋있다 라는말을 이어 붙이기도전에


아 그거 k5  우리 친척형이 타는데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내가 타봤는데 어쩌구    이런식이이다             

존나 짜증난다  캐쉬발





그리고 또 한가지 유형은 지말만 맞다고 우기는 스타일
 


아는 형새끼가있는데  미친병신이 지가 한살 더많다고 존나 아는척하고 허세부리고   나를 애기로봄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존나 형노릇하려고함   그새끼 앞에서는 내주장 조금만 펼처도  짜증내면서

아예 나를 말을못하게 막음




 지말만하고 내가말하려고그럼  아예 말을 못하게하고 

지혼자 할말 다한담에  이제 그만이야기하제   이야기 더하고싶음 나중에 따로 둘이서만나서 이야기하자고 지금은 떄가아니거같다고




술이나 가끔 얻어먹으려고 예의상 형대접 해줬는데  걍  전번이랑 메신져 삭제하고 연락안하고있음 ㅋㅋㅋ




나이먹을수록 인간들 다 정리되는듯


나도 성격이 조은편이아니라  싸우거나   맘에안들고 그럼 걍 인간관계 정리해버리니깐......

이러다가 몇년더 지나면 주변에 사람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