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달러를 호가하던 호화 저택득 단돈(?) 2,400만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미국 버지니아 블루 릿지에 위치한 초호화 주택(사진 위)은 방이 45개가 있다. 정원은 18홀 골프 코스를 건설할 수 있는 규모이며, 극장 및 도서관 서재 등을 갖췄다. 2009년 이 저택의 가격은 1억달러 즉 1천억원을 훨씬 넘는 천문학적 수준이지만, 폭락을 거듭한 끝에 현재는 2,400만달러(약 270억원)를 내면 이 저택을 구입할 수 있다고.

\'대폭락 호화 저택\'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미국 부동산 경기의 실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저택 리스트에는 버지니아의 1천억 저택 외에도 다양한 품목이 등재되었는데,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100만평 규모의 대지에 건설된 한 집(두번 째 사진)의 낙폭은 2,000만달러라고. 현재 가격은 5,500만 달러. 또 뉴욕에 위치한 호화 맨션의 2009년 가격은 6,400만달러에 달했는데, 지금은 3,900만달러로 내렸다. 1905년에 건설된 5층 규모의 이 맨션에는 15개의 방이 있으며, 옥상 정원 및 17개의 욕실을 갖췄다고.


첫번째 사진에 나와있는 집 200억

두번째 사진에 나와있는 집 600억



차 얘기 : 저런곳에 살면 코닉세그정도는 끌고 다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