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년 때 친한 친구들과 대한항공 보잉 747기 타고 미국 잠시 방문.

어렸을때 미국사는 고모집 방문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비자 때문에 쉽게 갈 수 있었음. (20세 넘으면 비자발급 힘듬)

미국이란 나라가 인구의 60%가 비만이라는데.. 왜 그런지 진짜 미국 패스트푸드점 가서 먹어보면 암..

1q2w3e 형한데 욕먹을까봐.. 이 말 쓰긴 조심스러운데.. 맥도날드가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사장이 대신 운영하는거지만

미국같은 경우는 맥도날드 본사에서 직접 다 운영하기 때문에(확실치않음) . .우리나라처럼 빅맥시키면 안에 다 말라 비틀어진 양상추 , 피망 , 토마토

이런 개념이 아님.. 진짜 뻥 안치고.. 광고 나오는대로 존내 신선하게 나옴..

거기다가 월마트가 우리나라에서는 망했다고는 하지만.. 코스트코처럼 안에 음식이 참 맛있음

파리바게트에서 식빵 1900원주고 사먹으면 솔직히 맛있는지 모르겠음.. 근데 미국에서는 진짜 빵이 참 맛있음..

거기다가 20장에 1.4달러 정도임..

서초 코스트코에서 크리스피 크림 발린 도너츠 사먹은 형들은 알겠지만.. 진짜 레알 1개먹고 버리는정도임..

근데 미국 월마트에서 3달러면 12개 세트를 살 수있는데 진짜 크리스피도너츠가게에서 사먹는 것처럼 밀가루가 그렇게 부드러울수가 없음..

그리고 뉴욕에 컬트슨매장이 하나 있는데.. 여기가 모든 아이디어 제품의 총 집합소임.

미국은 그만큼 똑똑한 애들이 많아서인지.. 신기한 제품들이 진짜많음

날개없는선풍기도 거기서 처음봄.. 그리고 카푸치노로 만들어준다는 휴대용커피거품기도 거기서 사왔는데.. 지금 중국산 제품 넘쳐나서..

그리고 우리나라와 달리 명품 값이 정말 쌈.. AK플라자에서 37만원하던 밸리지갑을 미국에서 210달러에 샀으니..

미국은 정말 돈이 좀 있다면 정말 살고싶을정도로 추천하고싶음..

근데 미국가서 또 느낀점이.. 밤문화가 정말 자유롭고.. 밤에 맘 편히 돌아다닐수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는것 같음.



차이야기 : 저거 와이드바디 SM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