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자가 있어 그여자도 내맘알아 표현 하거든
매일전화하고 가끔 만나고 어장이라는생각은안들어
그여자도 날 특별하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나랑 같은맘은아닌가봐
그래서 내가 힘들어 희망고문같은거자나
오늘두 왜연락이없을까 기다리다가 전화를했어
안받더라고 싰는거같아서 이십분있다가 했어 신호가 가다가 수신거부한거같은멘트가 나오는거야
자나보다 방해되서 거부했나보다 이렇게 생각이들다가도
평소엔 자다가도 받더니 왜 안받을까 이런생각도 들고
내가 집착을하고 있는거야
집착하면 좋지않아 그냥 접자 연락하지말자 하고 연락 안하려고 하면
오늘은 왜연락이없냐고 연락이와 그려먼 난 걍 참고 받지말자하는데도
이거 안받으면 다음에 안올거야란 생각에 받게되 바보같이
마치 내가 농락당하는 기분도 들고 병신같기도 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감정이바뀌고 너무 힘들어
포기하면 편하다고 하는데 포기하기엔 너무 많은것들을 공유해와서
없으면 돌아버릴거 가테 나 어쩜좋지

진지하게 얘기는 아직 안해봤어 그냥 넌 연애할생각 없냐니까
아직은 그런거 하기싫데 맘의 준비가 안됐다나
걘 편하게 생각하는데 더좋아하는 사람이 약자라고 나혼자 이러는게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