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타면 젊은 감각의 차도녀.차도남.
토스카타면 스타일 좋은 아저씨.
윈스톰타면 스포츠를 즐기는 아저씨.
마크리타는 여자는 초보 오너드라이버.
마크리타는 남자는... 음..... 알아서 생각해주셈.

K5타면 정우성 (응?)
K7타면 대기업 과장쯤.
포르테타면 젊게 사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
모닝타는 여자는 왜 타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모닝타는 남자는.. 마크리타는 남자와 엇비슷할듯?
오피러스타는 사람은 무조건 부장 아니면 고위관리.

sm3타면 프리미엄 광고에서 벤틀리랑 똑같아 보이려고 허세부리는 사람처럼 보임
뭐 이건 개인차니까.
sm5타면 조금 넉넉한 집안의 가장.
sm7타면 30평 이상의 집에서 전세 혹은 자택으로 살고 있는 사람.

아반떼타면 라프는 생각도 안하던 현빠.
싼타페타면 오프로드 좀 할줄 아시는 아저씨.
그랜져타면 준대형 타고 차 모르는 사람에게 대형차로 보이고 싶어 허세부리는 넘.
제네시스타면 1억이상의 주택 혹은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
가이스 라이센스 타는 사람은 자기가 남자라는거 어필하려고 미쳐 죽는 사람.

그런데 문제는
왜 소나타 타는 사람은 왜 죄다 아저씨로 보일까.

지대갤 이야기: 오늘 아는동생 토스카 프리미엄6 L6 중고로 뽑아서 몰아봤는데
죽이더라. K5보다 멋져보이는데 안구 어떻게 해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