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판매량은 sm3의 반도 안 되는데 ㅋㅋ 

 인터넷에 보면 라프 타는 얘들 밖에 안 보이냐?? 

 이게 바로 허와 실이라는거지..

 라프 타는 얘들이야 젊은 얘들이고, sm3야 패밀리카 컨셉에 맞게 어느정도 사회적 체면이 있는 사람들이 탄다는거지..

 내 나이 올해 20대 후반인데.  얼마전에 라프 하고 sm3 고민하다 sm 질렀다..

 문득 생각이 들더라...   내 나이도 있고 1.6 타는 것도 챙피한데..  저런 작은 차 타고 누굴 태우고 다니겠나 싶은 .....

 무조건 큰 차가 좋다..  라프 타는 젊은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조금만 나이먹으면 뭔가.. 무난한걸 좋아하게 된다..

 라프 안 작다는 드립은 하지마라..  다 타보고 고민하다 산거다...    글고 이건 인정한다..

 가격대비는 라프가 진짜 짱인 것 같다.   기본 옵션에 가죽시트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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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에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sm3 까는 사람들중에 엔진 출력, 토크..  이럴 걸로 대부분 까는데..  이런 사항들이 실제 sm3 구매층들한테는
 상관 없는 이야기란 말이지..  출력이고 나바리고 다 필요없다. 그냥 CTV 엔진으로 조용하면 되고 차는 크면 장땡이다. 
 그리고 까는 사람들과 다르게 sm3는 코대가 날로 높아져서.. 2011년식부터는 가격 더 오른다..  
  2010년형 LE 사던 돈으로 이제 2011년형 SE 살 수 있다..  ;;;;  
  2009년 출시때는 아반떼 md보다 저렴했고(이때 MD 없었다) 2010년에는 가격 동급되더니.. 2011년부터는 MD보다 더 비싸졌다..
  이런 것만 봐도  라프 구매층이랑 sm3 구매층은 현저히 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