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남역에서 새벽 2시쯤에 희성이랑 어사장 보내고



강남역 NB앞에서 토끼는 토끼차, 나는 내차가지고 빨빨 거리며 돌아다니면서 여자 물색을 하고 있었음




같이간 차겔러들,헌팅 하라고 해도 말로만 하고 헌팅 저얼대 안함 +_+

특히 은본!!  입헌팅임,  어제 토끼랑 나랑 술집가서 존슨탕 먹으면서, 지가 헌팅하겠다고 해놓고.. 안함..   이런 입헌팅  




내가 제일 차끌고 선두에 있고, 토끼는 졸졸 쫒아 오다가, 내가 헌팅할 할여자 보이면, 차 멈춰서 헌팅하고

토끼는 헌팅할 여자 나타나면 쌍라이트 나한태 비츈다고 했음,   

그런데 나한태 전화로 "형 저여자 괜츈하지 안음?"  이래놓고서 지는 안함..;;





그러다가 내가 보픈카인 오픈쥐포를 타보고 해보고 싶어졌음


ㅋㅋㅋ


내차에 토끼랑 은본을 우겨넣고, 뒷따라 오라고 하고

토끼한태 지포 보픈카를 빌려서 오픈을 하고서, 강남역 주변 빨빨거리며 돌다가

뒤쪽으로 지나가는 이쁜 처자 두명이 걸어가길레 차 유턴해서 들이대면서 번호달라고 개드립 날렸음, 


시발 =_=;;  존내 처절하게 번호달란말 5번을 넘게 쫄랐는데도 안줌...ㅠ



근데 좀있다가 토끼가 희망적인 말을 해줬어, 

"형이 가고나니깐 여자들이 아쉬운듯이 계속 쳐다보던데요? "

아흑..  ㅠ,ㅠ



시발..  담에 또할꺼야.. =_=;;





차이야기 :  이게 다 차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