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네이트온하고있었는데

선임이 그거보더니

내 네이트 친구목록 쫙보고 미니홈피 하나씩 들어가서 이쁜여자애 한테 말걸음 (그애는 내 친구)

그러면서 나 XX 고참인데 이러면서 개드립을 막 날리기 시작...

그러다가 재미없던지

그냥 갔음..

그 후에 내가 걔한테 쪽찌보내서

그새끼가 또 말걸으면 걍 씹으라고

얼굴도 어디 여드름만 존나 많고

얼굴도 쏠려서 신동엽닮은새끼라고 함...

몇시간있다가 그 고참이 날 부르더니

내 네이트온 아이디랑 비번 불으라고 함..

난 끝까지 저항하다가 지밑으로 다 집합시켜 이지랄해싸서

아이디랑 비번 불었음

그러더니

다시 그애한테 대화 걸더니 개드립 시작

근대 이 눈치없는년이

그 고참갔어?? 요지랄하면서

막 얘기를함..

그 고참이 그때부터 나인척하고

그 여자애한테 내가 아까 너한테 무슨말했지?

하면서 대화내용 다 알아냄-_-;;





10분있다가 날 조용히 부르더니 쪼인트 존나가 까고-_-

내가 그렇게 얼굴이 몰렸냐? 개스키야 하면서

존나 지랄함..

그걸 또 직원및 지 고참들한테 말함

근대 직원들이랑 고참들은 그새끼 또라이인거 알아서 나 별로 터치안함..

근대 그자식은 제대할때까지 나 그걸로 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