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지조가 대학을 다닐때 이야기입니다
저는 서울 근방의 수도권에 살고 있슴니다.
항상 학교를 가려면 버스를 20분타고 지하철을 70분을타고 가야함니다
어느날이었슴니다
그날은 아침수업이었슴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난 조지지조는 평상 처럼 룰루랄라 학교를 가고있었슴니다
지하철을 타고있었슴니다
 앉아서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고있었슴니다. 그때 저는 음악을 좋아해서
휴대폰 버튼으로하는 박자게임을 하고있었지요. 사람이 많이 타는 역에 도착했슴니다
갑자기 땅바닥에 떨어진 사탕을보고 몰려오는 개미떼처럼 사람들이 들이 닥치고있었슴니다.
제 앞에는 핫팬츠를 입은 젊은 여자분이 계셨슴니다. 그분이 근데 뒤를 돌아보고계셔서 그 젊은
여자분의 엉덩이에 시선이 자꾸 갔슴니다 저는 애써 시선을 회피하려고 다시 게임을 했슴니다.

그러던 순간이었슴니다. 갑자기 지하철이 급정차를 하는것이었슴니다!
 사람들이 우왕좌앙하는 순간 제 앞에있던 여자분이 밀려서 제 앞으로 떨어지는것이었슴니다
아이쿠! 근데 사건의 발생을 시작이었슴니다
 저는 고개를 숙이고 게임을 하고있었는데 그분의 엉덩이가 제 휴대폰 위로 떨어진것이었슴니다.
휴대폰이 그분의 그곳(중심부)에 닿았는데 제가 하고 있던 그 게임이 박자를 못맞추면 진동이 계속 울리는거였슴니다[사진참조]
갑자기 그여자분이 소리를 지름니다 꺄악! 사람들이 저를 처다봄니다 저는 당황해서
나 아니라고 소리쳤슴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역에서 뛰쳐나갓슴니다

순수한 조지지조는 화장실로 달려갔슴니다 그리고 변기에 앉아 2시간을 울었슴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