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사람을 만나고 있는데

소개로 만나건 처음인데요 ...

우선 첫인상은 나이들어보인다는거 그리고

성격은 조근조근하게 머 물어보면 왜 그런걸 물어보죠? 라고 반문하네요;;;

그리고 몇번만났는데 머 실타는소리도 없고 그럼니다... 근데 이분이

커피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바리스타? 이런걸 꿈꾸기도하고 ... 오일스파게티나 모짜렐라치즈

인도카레이런거 눈돌아갑니다... (여담임니다만... 그런 파스타집아니면 밥먹을때 없다고하면서 그냥집에 갈때도있습니다;;)

혹시 이런분들 카메라도 좋아할거 같아서 혹시 사진도 찍고하세요?하니 .. 지금은 잘 찍으러 안다닌다고하네요;;

머 .. 이게 꼭 나쁜건아니란걸 암니다만... 원래 소개로 만나면 ...파스타나 머 이런건만 주구장창 먹어줘야하나요??

이런분..혹시 애인이되어도... 이런것만 찾으실라나 ... 파산할거 같은데요 먹이다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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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합니다.

만나면 배고프다고 합니다 -_-;; 저도 많이 먹는성격인데..ㅎ

일본풍식당가면... 각자하나시키고 하나더시키라고 이야기해줌니다 제가..그럼하나 더시켜요 .. 그리곤

자기꺼 하나도 다 못먹습니다 -_-;; 근데 꾸역꾸역 먹어요 ..억지로.. 이건좀...ㅋ

아 그래도 제가 밥사면 커피는 삽니다. -_-;;;

아 답글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말적을려고 추가한건데 ...쩝..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