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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마담과 2:1

-.-(110.47) 2011.02.06 19:28:48
조회 412 추천 0 댓글 5


언젠가 쉬는 날이라고 술한잔 하자고 전화가 오더군요..

참고로 전 술을 못합니다...

나: 술 못먹는거 알지?

마담: 어 아니까 오늘은 그냥 나온나...

나:어..

한신포차앞으로 나갑니다..

그렇게 술한잔을 하고...머 전혀 입에 안댈 수는 없고 소주1잔으로 전 고사를 지냈지요..

근데...이 마담...술들어가면.. 좀...아... 제가 졸 시로하는 스타일로 변신하지요..

슬슬 술기운이 올라오나 봅니다..

마담: 너 너무한거 아니냐?

나: 내가 몰...

마담:그렇다고 술한잔도 안하냐?

나:아나~ 나 술안하는거 하루이틀 봤나?ㅡㅡ 왜 또 오늘 트집이고..

마담:알따 술친구 부르면 된다..

어딘가로 전화를 합니다..

한 언니가 콜을 타고 오고 

자리를 이동하자며 저희는 그 콜에 합류를 하지요..

마담: 나이트갈까?

나: 미친나?ㅡㅡ

언니:알아서해~

그렇게 우리는 이태원 인터페이스를 갑니다..


아..

나이트를...

여자랑 가다뉘.ㅡ.ㅡ

그렇게 룸을 잡고...술을 마셨지요..

전 노래를 하고...

이 합류한 언니도 술좀 하시네요..

아뉘.. 왜 술마시러 나이트를 오는건지..도통 이해가..

양주는 벌써 3병을 넘어가고....

울 마담사마.. 화장실 갔다오는데...웨이터 한명이 부킹하자고 잡아 땡겼는지...

밖이 시끌 시끌 합니다.

부랴부랴 손끌어다 룸에 데려다 놓으니 담당 웨이터 들어옵니다.

마담: 차인표~내가 부킹이나 할라고 룸잡고 술시킨거 같냐?

차인표: 아니져.애들이 몰라서 그랬네요.

마담: 아까 나 팔잡은 시키 오라해바바

나: 고마해라.ㅡ.ㅡ 니가 룸잡은 여자인지 쟈들이 우예알겠나..

마담: 오라고 안할래? 다 뒤집어 엎기전에

그쳐..제가 아는 그녀는 엎구두 남을 마담입져..ㅡㅡ

담당웨이터가 사과를 하고 저도 달라붙어 겨우 사/정한 끝에 위기 모면....

드디어 우리 마담사마 혀는 이빠시 꼬부라져서 어딘가로 전화를 해대는사이..

사라진 언니...어디로 갔나 룸을 나와보니...

룸앞복도에 멍하니 서있네요..

나: 여기서 머하세요?

언니:....

아...이분도..맛탱이 가주셨네요.ㅡ.ㅡ

이분은 근데 주사가 왜이래?ㅡㅡ

그러더니...



그러더니....


대리석 바닥에 그대로 떨어집니다..

"쿵"

정말 쿵 소리 그대로....

아놔.ㅡ.ㅡ.

졸 무겁습니다...

겨우 룸으로 데려오고..마담을 재촉해 나가자고 합니다.

마담사마 어딘가로 전화합니다.. 남정네 같은데..

나: 넌 어디갈라고? 이언니는 우카고?

마담: 니가 데려다 줘

음.....

집이 어딘줄 알고?ㅡㅡ

머 일단 알았다고 데리고 나옵니다...

그렇게 차를 잡아타고 이동...아무리 깨워도 일어날 생각은 안하고....

결국 저희 집으로 갔더랬져..

아..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우리 마담사마...

탱큐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전화가 옵니다.

마담: 어디야?

나: 몰라 일단 애가 정신을 못차려서 울집으로 데려왔어.

마담: 나는?

나:...ㅡㅡ;; 야 닌 누구 만난담서?

마담: 나만 버리고 가냥 치사한 시키야~

나: 아놔~ 니가 애인만나러 간다메..~!!!!

마담: 됐고~ 집어디야...

나:...........

그렇게 마담도 우리집으로 오게 되지요....
당시 전 거실이 있는 원룸에 살았었더랬져..

짠밥되는 울 마담사마는 방에 드러가 쓰러지시고...

언니는 거실바닥에.....

전 어디에????

소파에 앉아서 잠시 고민을 해봅니다...

일단 마담사마와 언니가 무슨관계인지를....모르기에..

물론 이때까지..마담하고도 머 거시기한 관계는 아니었거든요..

근데 졸지에 두명이니....

택일을 할건지....아님 두분 다 고이 보내드릴건지...

아님...두분 다???? 이부분은 좀 리스크가 커보여서 망설여지긴합니다...


근데...언니 가슴이..무지 실합니다..

얼굴은 이기용싱크나오구요..키는 안나오지만..

한참을 고민한 결과 마담언니는 다소 코낄 염려가 있지않을까...

또한 그분의 인간관계를 볼때 제가 아는 마담들에게 소문날 수도 있공...

그래서...

언니야를 택일 합니다...

언니한테 착달라붙어서....가슴을 살포시...오우..나시를 입었는데..

나시 터질라고 합니다..ㅡㅡ

이게...보기엔 좋은데.. 작업하기에는 영 거슬립니다...소리없이 올려야하는데...

꽉 쪼이다보니..

나시를 사브작 사브작 올리는데...

언니가 제 대가뤼를 가슴에 파뭏습니다..헉~헉~ 숨이 막힙니다..

에이쒸.ㅡ.ㅡ 쫌만 더 올리면 되는뎁...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상의 탈의 시키고...

크크 이언니...가슴 가리개도 없네욤..\'\'아이 조아~

후르륵~ 짭짭~~ 냠냠..~

한손으로 찌 찌~ 돌돌돌..

한손으로는 허벅지 쓰다듬어주고..그렇게..한 10여분을 공을 들입니다..

자 이제 상태 확인차..

언니 빤쓰 속으로..

음...간이 되어 있군요..

치마 다음으로 작업하기 쉬운 핫팬츠..

우습게 내려주시고..

망사 티빤쮸 사이로 비치는...검은 갈대밭??

개인적으로 티빤쮸 완존 사랑하졍..

왜냐면 안벗겨도 작업이 잘되기 땜시롱..

참고로 전 술꽐라 된 언니는 절대 아래 후르륵 짭짭은 안합니다.ㅡ.ㅡ

그거...예전에 한번 정신까지 몽롱해 지더군요..ㅡㅡ


대신..가슴쪽에 공을 좀 더 들이고..손은 연신 허벅지와 **사이를 왔다리 갔다리..

그렇게..조금씩 조금씩 언니의 다리는 벌어지고...

마치..조개가..익으면 입을 벌리듯이.....

그리고..정해진 순서에 따라..제가 포개지고...

절때~~로 그녀가 소리못지르게(마담사마 깨면 난리날건 뻔해서리)입술 박치기로 입을 막고

그렇게..

*&*(&*^^&%&^&$&$&&$&$&$&

거실 바닥 ㅈㅅㅇ 에서 시작된 거시기가..앉아서..그리고 소파로 이동을 합니다.

쇼파 자세 은근 불편하네요..

역시 쇼파는 앉아서 하는게 제일인데..아님 ㅎㅂㅇ나..

중간중간 자꾸 소리 낼라고해서 전 긴장감에...그리고 노가다에. 땀 삐찔삐질..

절정에 다다를쯤에는 소파에 마주보고 앉았는데...아..

조용한 아침...울리는 소파소리...참 좋은 데~~ 정말 좋은데~ 머라 소리낼 수도 없공..

그렇게 션하게 발사....

만사 귀찮은듯 쓰러져 자는 언니...ㅠㅠ

크리넥스에 물티슈로 일일이 흔적 제거해드리고..
혹시 몰라 옷도 다 원위치 해줄때 쯤에..

마담: **야 나 물좀..

\'머야? 설마 들은건 아니겠지?ㅡㅡ\'

물을 가져다 주고..

울 마담사마...벌컥 벌컥 마시더니..

갑자기..덮칩니다.....

에이쉬..

방금 했는데..

말도 못하고....

남의 속도 모르고..

절 눕힌채..강제로...ㅠㅠ 옷을 벗기고... 욜라리 bj 합니다..

절대..반응 올리 읍졍..

마담: 머냐.. 내가 그렇게 매력없냐?

나: 아니.. 이런거 적응안데서 그래..여자한테 따이는거..

마담:오늘 넌 딱 죽었어..

\' 어... 글안해도 딱 죽어서 절대 안슨다\'

그러나....

마담과 떡 한바리 한다는 생각에서 일까요?

아님.. 이마담사마 스킬이 좋은건가?

조금 있으니 부끄럽게 고개를 드는...것이 아닌가요.ㅡ.ㅡ


참 당황스럽져...마음은 동하지않는데..몸에서 반응할때.....

그런데......



그런데.....


울 마담사마 옷벗어 제끼드니.. 짬지..제 입쪽에 들이..대..십니다..ㅡㅡ

아쒸.. 씻지도 않고..ㅡㅡ.

하긴 나도 안씻었지..

그렇게...전 제의지와 상관없이...그녀의 **를 후르륵..윽윽~텟텟~~ 후르륵..~~읍읍~~


아..우리마담사마..

다 스지도 않은것을... 막 구겨 넣습니다...

그러고는 위에서 pump~~and pump~~

또 한가지...제가.. 보는것에 좀 약합니다..

우리마담사마 족히 c컵은 되시졍..

자연산으로다가...

위에서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데..

울 마담사마 가슴도 출렁~출렁~~

밝은 날~눈부신 햇빛에 그렇게 출렁대는 가슴을 보니~

어느새 제동생은 원기 회복..

에라이 모르겠다~

&^*&^&*^*^&#%@#^%#^%@&#@##%@^#%&#

아..우리의 마담사마..

소리는 왜케 크니..ㅡㅡ

100% 밖에 들릴거 같은데...

같은데.....

아~ 모르겠다...


^%&^%&^%&^%^@#)(*#(*#&@(#&*^#&@&#


그렇게..전 우리 마담사마에게 따였고...

잠이 들었지요..


한참을 지난 후...셋을 일어 났고...

서로가 아는지 모르는지... 너무도 자연스런 일상...

음식을 시켜 해장을 하시고..

먹는내내 좌불안석인 저....

할때는 안그랬는데...

입딲고 나니..왜케 불안하지........


근데...아무리 생각해도 아직 둘 다 모르는 거 같네요...

암튼 그렇게...그날은 지나갔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이 언뉘...아직 현역이시더군요..

이날을 계기로..어딘지는 알게되었는데..

울 마담사마 절대 그언니를 나한테 안보여주려고 했고...

결국 한참이 지난 후에야 마담 볼래 보았었져...

그 뒤로...쭉 지명삼게 되었구요..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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